샌디에이고는 인멕시코 국경 북쪽 20㎞ 지점에 위치하고 있으며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선선한 지중해성 기후이며 연평균기온 13~20℃의 쾌적한 기후 때문에 미국 굴지의 관광지, 임해 휴양도시로 알려져 있다. 천연의 양항을 가진 오래 해항도시이며 참치 어업의 근거지이다. 육군과 해군의 거대한 기지가 있으며 셰익스피어제가 열리는 극장이 있다.
샌디에이고 가볼만한 곳으로는 발보아 공원, 코로나도 섬, 리틀 이탈리아, 샌디에이고 현대미술관, 맛집 코디, 펫코파크, USS미드웨이 박물관, 시포트 빌리지, 샌디에고 동물원 등이 있다.
발보아 공원은 문화 복합체로서 파나마 운하의 개통을 기념하기 위한 캘리포니아 박람회의 개최지로 사용된 곳이다. 박람회 당시에 건립된 건물들은 박물관과 전시관으로 개조되어 이용되고 있는데 샌디에이고 동물원, 미술관, 자동차박물관, 항공우주박물관을 비롯하여 전시관만 14개가 있다. 스페인, 멕시코 등 제각기 다른 건축양식으로 뚜렷하게 지어졌다.
코로나도 섬은 북동쪽으로 8㎞ 떨어진 곳에 카운티의 행정중심지인 샌디에이고가 있다. 샌디에이고와 도로 및 다리로 연결된 반도지역이며 코로나도섬이라고도 부른다. 1930년대 코로나도 해군 비행장을 비롯한 군사시설이 조성되었다. 고급스러운 주택지역 중 하나이며 아름다운 해변관광지로 손꼽히는 곳이다. 코로나도 독립기념일 퍼레이드가 열린다.
샌디에이고 리틀 이탈리아는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이탈리아계 이민자 밀집 지역으로, 남쪽에 컬럼비아, 북쪽에 미들타운, 서쪽에 코르테즈 힐이 있다. 리틀 이탈리아 협회가 환경미화와 보안 등을 담당하는 상가 지대에 이탈리아 레스토랑, 화랑, 실내장식 상점 등이 밀집해 있다. 리틀 이탈리아 카니발, 아트 워크 등 다양한 문화 행사가 있다.
샌디에이고 현대미술관은 기찻길 옆 현대미술관으로 MCASD로 불리며 ㅅ산타페 역 물품 보관소가 미술관이 된 곳이다. 높은 천장과 철골의 구조는 옛 물품 보관소의 흔적인데 미술관 바로 뒤로 기차가 지나가는 풍경이 펼쳐진다. 역사적인 장소를 미술관으로 개조하였다. 시간이 축척된 공간의 가치를 문화유산으로 인식하게 된 것이다.
코디는 맛집으로 씨푸드 브런치를 즐길 수 있는 곳으로 야외 테라스에서 라호야 코브를 내려다보며 여유롭게 브런치를 즐길 수 있다. 주변에 햄버거의 버거라운지, 카페 코티지, 시푸드 듀크 라호야, 시푸드 마린룸, 더 타코 스탠드, 푸에스토 멕시칸, 퓨전요리 조지엣더코브, 이탈리아식 피아티, 시푸드 페스카도르 피쉬마켓 등이 있다.
펫코파크는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의 중심에 자리하고 있으며, 샌디에이고 파드리스가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다. 경기장 안에서는 고층 건물들 사이로 하얀 요트들이 질서있게 선박해 있는 샌디에이고의 항구가 서쪽으로 보인다. 건물은 스페인 건축 양식을 본딴 빨간 벽돌로 지어져서 바같쪽으로는 종려수, 안으로는 초록색 관중석이 함께 어우러진다.
USS미드웨이 박물관은 샌디에이고 항만에 있는 퇴역 항공모함을 이용한 박무관으로 샌대에이고의 대표적 명소 중 하나이다. 2차 세계대전 중인 1942년에 만들기 시작해 1945년에 완성했으나 2차세계대전이 그전에 종료되게 되면서 활동을 따로 하지 못했다고 한다. 베트남 전을 비롯하여 각종 전투에 투입되었다가 1992년에 퇴역하고 현재는 박물관이 되었다.
시포트 빌리지는 캘리포니아 주 샌디에이고에 있는 종합 쇼핑센터이다. 샌디에이고 만에 면한 대규모 쇼핑센터로 엠바카데로 공원에[서 가깝다. 샌디에이고 공항 및 선착장에서 차로 5분 정도 소요된다. 70개 이상의 브랜드 매장과 화랑, 식당 등이 입주해 있으며 샌디에이고 만을 바라보는 쪽에는 유명한 레스토랑이 있고, 옷, 선물, 향신료, 보석 가게가 많다.
샌디에고 동물원은 샌디에이고 동물학협회에 의해 운영되고 있으며 시의 발보아공원 내에 자리하고 있다. 아열대지역에 속하여 기후가 온난하며 야자나무나 유칼립투스 등 각종 열대식묵도 수집하고 있다. 긴코원숭이, 코알라, 인도코뿔소, 오카피, 다스마니아데빌, 나무늘보 ,보노보 및 각종 극락조, 피지구아난 등 진귀한 동물을 수용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