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광명 가볼만한곳에는 광명동굴, 구름산, 안터생태공원, 광명에디슨뮤지엄, 도덕산, 충현박물관, 도덕산공원, 구름산산림욕장, 도덕산 야생화 단지, 도덕산 유아숲체험원, 철산로데오거리, 광명시어린이교통공원, 광명새빛공원, 오리서원, 금강정사, 한내근린공원, 광명누리길, 현충근린공원 등이 있다.
구름산은 광명사 소하동과 노온사동의 경계에 있는 높이 237m의 산이며 광명시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원래 아방리에 있는 산이라 해서 아왕봉이라고 불렀는데 조선후기에 구름 속까지 솟아 있다고 해서 구름산이라 부르게 되었다. 운산이라고도 한다. 산줄기는 남쪽으로 능고개를 지나 가학산과 서독산으로 뼏어 있으며 북쪽으로는 도덕산까지 이어진다.
안터생태공원은 광명시 안재로 1번길 27에 자리하고 있으며 환경부의 생태계 보전 협력금 사업으로 금개구리의 서식처를 보호하기 위해 복원된 도심 속의 내륙 습지이다. 생태적 수질정화시스템을 통해 점 비점오염원을 처리하여 수질환경을 개선하고, 건강한 생태계로 유도한다. 금개구리를 포함해 7종의 양서파충류가 서식하고 있다.
도덕산은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과 철산동, 하안동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 183.1m이다. 산 남쪽의 끝자락에 옛날 사신들이 산봉우리에 모여 도와 덕을 나누었다고 하여 도덕산이라 불렀다. 북동쪽 산기슭에는 광명시청, 시민회관이 자리한다. 남동쪽으로 하안동 주거단지와 실내체육관이 있다. 현재 도시자연공원으로 조성되어 시민들의 휴식공간이다.
충현박물관은 광명시 오리로 347번길 5-5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중기의 문신 오리 이원익과 직계 후손들의 유적, 유물이 보존된 종가박물관이다. 이원익의 13대 종손이 설립한 충현문화재단이 건립하여 2003년 10월 문을 열었다. 박물관에는 영정을 모신 사당인 오리 이원익영우, 인조가 지어준 집인 관감당, 충현사원지, 종택 등 경기도 지정문화재가 있다.
현충근린공원은 광명시 연서일로 10에 자리하고 있으며, 공원 내에 현충탑이 있어서 현충탑공원으로도 불린다. 높이 50m의 야산에 조성되었다. 산 위까지 산책로가 잘 닦여 있다. 산 정상에는 현충캅이 세워져 있으며 탑 주변에 배드민턴장과 체력단련장의 운동시설이, 쉼터와 약수터 등의 휴게시설이 들어서 있다. 유모차가 다닐 수 있는 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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