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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여왕의 도시, 뉴질랜드 퀸스타운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남섬 와카티푸 호반에 있는 여왕의 도시라 불리는 곳으로 전 세계인들이 즐겨 찾는 관광도시로 번지점프대 와카티푸호수 애로우 타운 등 젊음과 활력이 넘치는 뉴질랜드 남섬의 최대 관광지로 와카티푸 호의 관광과 콜넷산에서의 스키, 해미티지와 밀퍼드사운드를 연결하는 알프스와 빙하, 빙식호, 피오르드에의 관광지로 유명하다.

 

호머터널은 1954년 개통된 뉴질랜드 남섬 피로르드랜드 지방의 도로 터널이다. 뉴질랜드 94번 국도가 그 터널을 지나가며 호머 산등성이에 주요 분할자를 뚫음으로써 밀퍼드 사운드와 테아나우 그리고 퀸즈타운을 연결한다. 터널 벽은 안을 대지 않은 화강암으로 남아있는 가장 긴 터널 중 하나이다. 동쪽의 추구 끝은 945m 높이에 있다. 길이는 1270m이다. 

 

밀포드 사운드는 크루즈를 타고 빙하에 의해 수직으로 깎인 피오르드 지형의 기암절벽을 관람한다. 바다표범, 물개 등 해양생물도 만나 볼 수 있다. 러드야드 키풀링이 세계 8번째 불가사의라고 묘사한 바 있는 곳으로 빙하시대에 빙하의 흐름에 의해 형성된 자연의 신비로 마이터 픽 가까이의 가장 깊은 곳은 265m나 된다. 계단식 폭포가 장관이다. 

 

캔터베리대평원은 뉴질랜드 남섬 캔터베리 지방의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에 위치한 뉴질랜드에서 가장 넓은 평원이다. 크라이스트처치 남쪽의 동해안을 따라 길게 뻗어있는 이 대평원은 해발 300m 지대에 길이 193㎞ 에 이르는 비옥한 땅이다. 대평원은 대부분 양이나 소목장과 경작지로 이용된다. 뉴질랜드의 양은 인구의 10배 많은 4,500만 마리가 넘는다.

 

푸카키호수는 뉴질랜드 남섬에 있는 빙하호로 맥켄지 베이슨의 북쪽 가장자리를 따라 북남으로 흐르는 3개의 고산 호수 중 두 번째로 큰 호수이다. 호수는 빙하가 유입되어 특유의 파란색을 띠는데 빙하로부터 나온 극도로 미세한 바위 입자 때문이다. 태즈먼강이 호수의 북쪽 긑에서 유입되는데 발원지는 마운트 쿡 근처의 태즈먼 빙하와 후커 빙하이다.

 

타즈만 빙하는 뉴질랜드의 한 여름에 눈이 살짝 덮인 마운트 쿡의 절경을 감상할 수 있는 곳으로 후커강을 지나 타즈만 계곡을 바라보며 이동하면 체험의 시작인 트레킹 지점에 도착한다. 보트에 올라타 빙하가 녹으면서 형성된 빙하호수 ,얼음장같이 차가운 빙하수를 온몸으로 느낄 수 있으며 수정처럼 빛나는 빙산을 보고 느끼고 맛볼 수 있는 체험이다.

 

모에라키볼더스는 오타고 지방 모에라키 해변에 있는 대형 원형 암석들로 오야마루에서 남쪽으로 40㎞ 떨어진 모에라키의 코에코헤 해변을 따라 커다란 공 모양의 원형 암석이 깔려 있다. 약 6,500만년전에 형성된 방해석 결정체로 추정되며 6천만년 전에 생긴 공룡의 알이라고 불리기도 하며 UFO가 내려놓은 알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호비튼 무비세트는 오클랜드를 지나 북섬의 남쪽 명소들을 찾아다니다 보면 만나게 되는 유명영화의 실제 촬영지이다. 영화속에 나왔던 그림 같은 전경의 호비튼 마을은 전문 가이드으이 안내로 관광할 수 있다. 프로도와 빌도의 모험이 시작되는 백앤드를 비롯해 호빗들이 파티를 벌였던 그린 드래곤, 아기자기한 호빗의 집등 호비트 마을은 동심을 가져준다.

 

너켓포인트는 뉴질랜드 남섬의 동쪽 지역에 위치한 곳으로 남극에 서 뉴질랜드로 찾아오는 중요한 길잡이를 하는 등대이다. 융기된 괴암석들이 남해안의 코발트 색과 어우러져 남극해안으로써 환상적인 풍경을 자아내는 이곳은 지구상에서 남극과 가장 가까운 지역이다. 

 

더니든은 세계에서 가장 희귀한 펭귄과 로열 알바트로스의 서식지가 있다. 더니든은 골드러시 시기에 형성된 도시로 남반구에서 가장 훌륭한 에드워드 양식과 빅토리아 양식의 건축물이 있는 곳이다. 옛날 기차들이 아직도 운행중이라 역사의 숨결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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