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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터키 안탈리아, 지중해 최대의 휴양지이자 고대문화유산이 가득한 관광도시

 

안탈리아는 터키 안탈리아주의 주도이며 지중해 최대의 휴양지이자 고대문화유산이 가득한 관광도시로 여러 제국이 점령하면서 다양한 유적들이 풍부하게 남아있다. 고대 헬레니즘과 비잔틴 유적, 로마 시대의 유적인 하드리아누스의 문, 셀주크 왕조의 이슬람사원, 오트만제국의 건축물 등이 남아있다. 칼레이치 구시가지, 흐드르륵 요새가 있다.

 

안탈리아 고고학 박물관은 터키의 3대 박물관 가운데 하나로 페르게 12신상 등 안탈리아 인근에서 출토된 고대 유물부터 오스만 제국 시대 유물까지 만날 수 있는 고고학 박물관이다. 석기시대 화석에서부터 로마시대 석상에 이르기까지 5000여 점이 있다. 1922년에 개관한 이 박물관은 13개의 전시실이 있다. 신들의 방은 신들의 대리석 조각상이 있다.

 

안탈리아 마리나 항구는 2세기부터 지중해을 오가던 배들을 위한 작은 규모의 항구

하드리아누스의 문은 130년 로마 황제 하드리아누스의 방문을 기념해 건립한 이오니아식 문

 

쿠루순루 폭포는 풍부한 식물과 백 여종 이상의 조류가 서식하는 자연 폭포

콘얄트 비치는 수많은 바 ,나이트 클럽, 카페, 호텔 등이 즐비한 자갈 해변

카라알리올루 공원은 높이 14m의 탑과 대포가 있는 칼레이치 구역 남쪽에 있는 기념 공원

 

라라 비치는 터키의 라스베가스로 알려진 해변으로 도시에서 가장 활기찬 해변

이블리 미나레는 13세기 룸 셀주크의 술탄이 세운 38m의 불근 미나레

Suna Inan Kirak Kaleici Museum은 오스만 전통 생활양식과 그리스 정교회의 역사를 만나볼 수 있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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