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구시가지 전체가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된 스위스 베른 가볼만한곳

 

베른은 스위스의 수도이자 베른주의 주도로 구시가지 전체가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등재되어 있다. 시의 중심은 아레강의 좌안으로 동,남,북쪽은 곡류하는 아레강에 둘러싸인 해발고도 500m내외의 대지상에 위치하며 우안의 신시가지와는 많은 다리로 연결되어 있다. 고전적인 모습은 고요의 나라 스위스의 대표적인 중세적인 분위기가 감돌고 있다.

 

베른 장미 공원은 이백여 종의 장미와 벚꽃 등이 있고 테라스카페, 레스토랑에 앉아 구시가를 감상할 수 있다.

치트글로게는 13세기에 만들어져 800년 이상 같은 곳을 지킨 구시가의 서쪽 성문이던 시계탑

베른 대성당은 스위스 최대 고딕 양식 건물인 베른 대성당의 높이는 100.60m에 달한다.

 

분데스하우스는 수위스 민주주의의 상징, 내부에 스위스 연방의 정체성을 잘 보여주는 장면이 있다.

베른 곰 공원은 북유럽에서 입양한 곰 가족이 뛰어노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장미 공원 레스토랑은 장미 정원에 있는 레스토랑, 하우스 맥주와 함께 간단한 식사를 할 수 있다.

 

뢰치베르크는 캐쥬얼한 분위기에서 스위스 전역에서 생산된 다양한 종류의 와인을 맛볼 수 있는 곳이다.

아인슈타인 하우스는 아인슈타인이 살던 집으로 내부는 당시를 복원해 박물관으로, 입구와 2층은 카레로 사용 중이다.

베른 구시가지는 중세의 옛 시가지로 1983년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등재되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