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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카리브해 최대 도시, 쿠바 아바나 가볼만한곳

 

아바나는 쿠바의 수도로 쿠바섬의 북서 해안, 멕시코만에 면하는 항구도시로 카리브해 지역 최대의 도시이다. 쾌적한 기후와 맑고 아름다운 경치를 이루고 있어 혁명 전에는 해마다 30만 이상의 피한, 관광객이 미국을 비롯한 각지에서 모여들어 성황을 이루었다. 쿠바 혁명 후에는 3대륙 인민연대기구, 라틴아메리카 연대기구의 상설서기국의 소재지가 되었다.

 

말레콘은 산 살바도르 오새부터 미라마르로 가는 터널 앞까지 도시에서 배놓을 수 없는 명물인 해안도로

비에하 광장은 아바나 비에하의 여러 광장 중 사람들이 가장 많이 모이는 곳이다.

아바나 대성당 광장은 옛 풍모를 그대로 간직하고 있어 차분하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광장

 

아바나 아르마스 광장은 스페인 정복자들이 라 아바나에 도착해서 통치를 위해 건설한 첫 번째 광장

아바나 국립미술관은 다소 낯설지만 충분히 매력적인 쿠바 미술가들의 작품을 찾아볼 수 있는 박물관

카피톨리오는 미국 국회의사당을 본떠 더 큰 규모로 만든 곳으로 먼 거리에서도 보이는 돔 형태는 도시의 랜드마크이다.

 

아바나 혁명광장은 멀리서도 보이는 혁명 기념탑과 내무부 건물 벽에 붙어 있는 체 게바라의 조형물로 유명한 장소이다.

아바나 산 프란시스코 광장은 조금 걸어가면 바다가 보이고, 도로와 면해있어 답답하지 않는 도시에서 가장 운치 있는 광장

혁명 박물관은 대통령궁으로 사용되던 곳으로 혁명 이후 현재 쿠바 혁명과 관련된 자료를 전시하는 박물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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