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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도시의 기원이 시작된 이탈리아 로마 가볼만한곳

 

로마는 도시의 기원이 시작된 거대한 고대문명의 도시이다. 이탈리아 테베레강 하류에 위치하며 이탈리아의 수도이다. 로마가 기원한 티베리나섬 부근은 테베레강 하구에서 약 25㎞ 떨어진 곳에 있다. 옛 로마제국의 기원지로 라틴어의 근원이 된 도시로 유럽의 사회, 문화, 예술, 언어, 건축 등에 영향을 주었다.

 

콜로세움은 로마의 상징인 거대한 건축물로 전쟁 포로인 검투사와 맹수의 전투 경기가 벌어진 원형 경기장으로 직경의 긴 쪽은 188m, 짧은 쪽은 156m, 둘레는 527m의 타원형이고 외벽은 높이 48m의 4층으로 플라비우스 왕조인 베스파시아누스 황제가 착공하여 80년 그의 아들 티투스 황제 때에 완성하였다. 그리스도교 밗해 시대에는 신도들을 학살하였다.

 

트레비 분수는 바로크 양식의 아름다움이 절정에 달한 시기를 보여주며 로마의 모마의 가장 멋진 분수로 손꼽힌다. 이탈리아 로마 폴리 대공의 궁전 정면에 있는 분수로 세 갈래 길이 합류한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이 트레비 이다. 소원을 빌면서 동전을 던지는 사람들이 많이 있다. 트레비 분수는 역동적인 조각군들로 장식이 되어 있다. 바다의 신 넵튠이 있다.

 

 

로마 판테온은 기원전 27년 아그리빠가 올림포스의 신들에게 제사를 지내기 위해 처음 세웠다. 로톤다 광장에 있는 판테온은 로마 건축 기술이 이룩한 가장 위대한 업적 중 하나로 여겨지는 돔으로 유명하다. 판테온 안에는 화강암과 노란 대리석으로 된 바닥이 깔리고 반구형 돔이 있는 커다란 원형 방이 있고 돔 꼭대기에는 커다란 눈이라는 천창이 있다.

 

나보나 광장은 거대한 전차 경기장이었던 타원형 형태를 그대로 유지한 채 아름다운 광장으로 변모하였다. 원래 도미티아누스 황제가 서기 86년 만든 거대한 전차 경기장이었다. 콜로세움보다 더 크며 5만 명을 수용할 수 있었다고 한다. 광장에는 세 개의 분수가 있는데 넵튠의 분수, 4대 강의 분수, 강의 분수 맞은 편에 성녀 아그네스 성당이 있다.

 

팔라티노 언덕은 로마의 일곱 언덕 중 가장 오래된곳으로 로물루스가 로마를 세웠다는 전설로 로마의 시초이다. 로마의 일곱 언덕 중 가장 역사가 오래된 곳으로서 로물루스가 로마를 세웠다는 전설의 무대이며 로마의 시초이다. 기뤈전 8세기경부처 이곳에 사람들이 정착하여 주거지가 형성되기 시작햐였고 이후 부유한 로마인들의 고급 주택지가 되었다.

 

포로 로마노는 지금은 폐허로 보이지만 고대 로마시민들의 생활 중심지로 생활의 많은 것들이 모여있던 곳이댜. 세나토리오 궁 뒤쪽 조하우에 설치된 테라스나 팔라티노 언덕에 올라가면 언덕 아래로 넓게 펼쳐지는 포로로마노는 로마 공회장 유적이다. 공회장은 신전, 바실리카, 기념비 등의 건물들로 구성된 도시 공간으로 공공생활을 할 수 있는 기능이 있다.

 

로마 산타 마리아 마조레 대성당은 성 베드로 대성당과 더불어 로마의 4대 대주교좌 성당으로써 이곳도 바티칸이다. 성모 대성당 또는 성모 설지전이라고도 부른다. 고대 로마 양식의 4대 성전 가운데 하나로 손꼽힌다. 마조레는 위대함과 주요한 이라는 두 가지 뜻을 내포하고 있다. 성모마리아에게 보헌된 로마으 ㅣ성당들 가운데 가장 거대한 성당이다.

 

트라스테베레는 화려한 로마의 과거와 현재가 아닌 소박한 로마의 모습에서 편안함을 찾을 수 있는 곳으로 이탈리아 로마의 중심부에 있는 지구로 테베레강 좌안에 위치하며 우안에는 르네상스로부터 바로크 시대에 이르기까지의 건축물이 집중해 있는 데 반하여 이곳은 중세 무렵부터 직인과 유대인 등이 살아왔으며 로마에서 가장 오래된 서민지구이다.

 

산탄젤로성 국립 박물관은 하드리아누스가 황제의 영묘로 60년 정도 사용한 원통형의 건축물로 박물관으로 사용하고 있다. 산타젤로성은 황제의 가족들의 유골을 보관하기 위한 영묘로 건축되었다. 군사 요새로 개조되었다가 감옥으로 사용되기도 하였다. 요새와 바티칸 시국을 연결하는 800m 길이의 비밀 통로 파세토 디 보르고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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