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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아프리카 세계여행으로 요하네스버그, 짐바브웨, 프레토리아를 만나보자

 

요하네스버그는 아프리카 대륙의 금융 및 비즈니스 중심지이자 트렌디한 예술의 도시이다. 남아프리카 공화굴 아우텡부에 있는 도시로 이 나라 최대의 도시이자 아프리카에서 가장 번영한 상공업도시이다. 가장 가까운 항구인 모잠비크의 마푸투에서 철도로 640㎞, 인도양 연아의 더반항에서 북동쪽으로 650㎞ 떨어진 해발고도 1,900m의 내륙고원에 위치한다.

 

짐바브웨는 아프리카 대륙 중앙 남부에 있는 나라로 1888년 부터 영국 남아프리카회사의 지배를 받다가 1923년 영국의 자치식민지로 편입되었다. 1953년 로디자아 -니아살랜드 연방을 수립하였고 1963년 연방 해체 후 영국으 ㅣ자치 식민지로 계속 남았으며 1980년 정식 독립하였다. 수도는 하라레이다. 

 

프레토리아는 남아프리카 공화국 행정 수도로 북동부 ,림포푸 강 연변에 있다. 근교에 아프리카 최대의 철강공장이 있어 공업도시로 발전하였다. 1885년 남아프리카 공화국 초대대통령 아므티누스 프레토리우스가 건설했다. 프리토리아대학, 국립도서관, 국립동물원과 각종 박물관 등 문화시설이 많이있다. 

 

토베국립공원은 보츠와나 북서쪽에 있으며 보츠와나에서 두번째로 큰 국립공원으로 아프리카 대륙에서 가장 많은 동물들이 밀집해 있는 지역이다. 사파리가 유명하며 세계에서 가장 큰 집단을 형성하고 있는 코끼리 떼는 장관이다. 초베국립공원에서는 물새 ,하마 ,악어 등의 야생동물을 관찰하는 보트사파리와 빅 5를 볼 수 있는 육상 사파리가 있다. 

 

케이프타운은 아프리카의 작은 유럽으로 화려한 쇼핑몰, 깔끔한 거리. 마치 유럽에 온 듯한 기분이 드는곳으로 남아프리카 공화국의 의회가 있는 입법수도이다. 연중 온화한 기후를 자랑 하며 관광객들이 많은 도시이다. 아프리카에 대한 고정관념을 깨는 곳, 테이블마운틴, 희망봉, 워터프론트, 도이커 섬, 볼더스 비치 등 자연의 위대함과 현대화된 도시가 만난다.

 

빅토리아폭포는 너비 1500m, 높이 110~150m에 이르는 세계 3대 폭포 중 하나로 짐바브웨와 잠비아의 경계를 흐르는 잠베지 강에 위치해 있다. 낙하 시 엄청난 굉음때문에 천둥소리가 나는 연기로 불렸으나 1855년 영국 탐험가 리빙스턴이 발견하여 빅토리아 여왕의 이름을 따 빅토리아 폭포로 명명되었다. 1989년 유네스코 세계유산 자연유산에 등록되었다. 

 

테이블 마운틴은 산 정상이 식탁처럼 평평하다고 해서 붙여진 이름인 테이블 마운틴은 하이킹으로 오르는 방법과 케이블카를 타고 오르는 방법이 있다. 정상에 오르면 휘귀한 동식물들과 한 눈에 들어오는 케이프타운 시내를 볼 수 있다. 

 

프로토리아는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행정수도로 대표적인 관광명소로는 유니온 빌딩, 센튼시티가 있다. 유니온 빌딩은 대통령 집무실로 붉은 사암으로 지어진 건물이 매력적인 곳이며 샌튼시티는 아프리카에서 가장 큰 쇼핑의 중심지로 쇼핑물이 밀집되어 있는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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