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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미서부 여행으로 로스앤젤레스에서 샌디에이고, 라스베이거스, 자이언 캐니언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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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앤젤레스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부의 태평양에 면한 도시로 뉴욕 다음가는 미국을 대표하는 대도시이며 주변의 패서디나 컬버시티, 잉글우드, 산타 모니카 ,롱비치 등의 위성도시를 포함한 인구 700만을 넘어서 뉴욕지역에 이어 미국 제2의 거대한 대도시권을 형성하고 있다. 가브리엘 산맥의 남쪽 사면에서 서부와 남부 해안에 이르는 광대한 지역에 있다.

 

샌디에이고는 미국 캘리포니아주 남서부에 있는 도시로 인멕시코 국경 북쪽 20㎞ 지점에 위치하고, 지중해성 기후로 겨울에 따뜻하고 여름에 시원한 쾌적하여 미국 굴지의 관광지와 임해 휴양도시로 널리 알려져 있다. 여러 유적과 역사 깊은 에스파냐계 거리가 관광지로서의 조건을 충족시켜 주고 로스앤젤레스와 더불어 사우스 캘리포니아권을 형성한다. 

 

라스베이거스는 미국 서부 네바다 주 남부의 도시로 로스앤젤레스 북동쪽 해발 620m 사막에 있다. 관광, 휴양지로 세계적으로 이름난 도박의 도시이기도 하다. 벨라지오의 분수쇼와 올드 다운타운의 프레몬트 거리의 전구 쇼, 베네시안호테르이 유럽풍 인테리어 등 세계 각 지역의 볼거리들을 한곳에 모아놓은 다채롭고 화려한 장관과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자이언 캐니언은 형형색새그이 모래 바위, 작열하는 태양 아래 드리워진 거대한 사막의 모뉴먼트, 붉은 암반과 수풀 고원으로 둘러싸인 곳으로 신의 정원 그 이상이다. 할리 데이비슨이나 컨버터블을 타고 계곡 사이의 바람을 가르는 쾌감은 숨 막힐 듯 짜릿하다. 깊고 깊은 계곡에 서면 서부의 전설을 몸에 휘두른 듯 낭만의 향취로 그득하게 올라흐른다.

 

안텔로프캐년은 BBC가 선정한 죽기전에 가봐야할 경이로운 풍경의 장소들 베스트 20위 안에 포함된 곳으로 자연이 이루어낸 최고의 아름다운 빛의 마술이다. 모뉴먼트밸리는 미국 서부를 대표하는 이미지중 하나로 많은 영화나 광고에도 등장하여 우리에게 익숙한 그곳이며 인디언들의 성지다.

 

그랜드캐년은 경비행기를 타고 상공을 비행하는데 지상에서는 느끼지 못하는 상상을 초월한 그랜드 캐년의 스케일과 웅장함에 절로 감탄사가 나오게 된다. 그리피스 천문대는 미국 로스앤젤리스에 있는 유명한 천문대로 로스앤젤레스 시내 전경을 한눈에 내려댜 뵬 수 있어 시민들의 휴식 공간 및 관광지로 유명하며 영화와 TV 시리즈의 촬영 장소이다. 

 

모뉴먼트 밸리는 적갈색의 뷰트라 불리는 크고 작은 바위산과 메사라 불리는 테이블 모양의 지형이 파란 하늘과 환상적인 장관을 보여준다. 모뉴먼트 밸리는 유타 주와 애리조나 주의 접경에 있는 바바호 국립 인디언 공원에 속한다. 장엄한 붉은 사암산과 탁상대지를 배경으로 영화 역마차는 모뉴먼트밸리를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곳으로 만든 영화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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