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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캐나다에서 만나는 나이아가라 폭포와 토론토, 레이크 루이스와 오타와

 

나이아가라 폭포는 메이풀로드의 출발점이다. 유람선을 타면 나이아가라 폭포를 가장 가까이에서 느낄 수 있고 폭포 바로 밑까지 들어갈 수도 있다. 여기서 가장 높은 스카일론 타워로 이동하면 감성충만한 단풍을 감상할 수 있다. 세계 3대 폭포로 손꼽히는 나이아가라는 그 명성에 걸맞는 신비함과 장엄함을 뽑내며 매해 많은 이들이 찾아온다.

 

토론토는 캐나다에서 가장 큰 도시 단풍으로 가을 빛으로 뒤덮인 공원과 가로수들 사이에서 가을을 오감으로 느껴보자.

킹스톤은 캐나다 옛 수도로 캐나다의 천개의 섬을 뜻하는 천섬관광의 기점이 되는 아담한 도시다. 이국적인 별장들이 가득한 곳으로 유람선 관광을 통해 가을날의 낭만을 느낄 수 있다.

 

천섬은 캐나다 온타리오 호의 북쪽 끝에서 그 하류의 세인트로렌스 강에 걸쳐있는 1,800개 이상의 섬으로 이루어진 섬들이다. 섬 사이에 미국과 캐나다의 국경선이 있으며 캐나다 측의 섬은 온타리오 주, 미국 측의 섬은 뉴욕 주에 속한다. 

 

몬트리올은 궤백주 세인트 로렌스 강에 섬처럼 떠 있는 이 도시는 캐나다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이며 단풍명소이다. 도심에서 자전거를 타고 감상해도 좋고 섬 중앙의 몽레알산에 올라 시가지를 내려다 보아도 좋다. 주민의 64%가 프랑스계의 가톨릭 신자들이며 노트르담성당, 세인트제임스 성당이 유명하다. 

 

오타와는 남 온타리오 주에 위치한 캐나다의 수도이다. 캐나다 오타와는 접경으 ㅣ도시로 영국 문화와 프랑스 문화의 최접경지에 자리를 잡고 있다. 오타와 강과 리도 운하가 만나는 지점에 위치한다. 토론토, 몬트리올, 캘거리에 이어 캐나다에서 네 번째로 큰 도시이다. 오타와-가티노라고 부른는 넓은 수도권 지역을 가지고 있다.

 

캘거리는 캐나다 앨버타주 남부에 있는 도시로 로키산맥 기슭, 보강과 엘보강이 합류하는 해발고도 1,048m의 앨버타평원 남서쪽 끝에 있다. 1875년 노스웨스트 기마경찰대의 성채로 건설된 후 캐나다 태평양철도의 개통으로 위니펙, 밴쿠버와 연결되어 동서 교통로의 요충지가 되었다. 해마다 여름에는 전시회, 로데오 등의 캘거리 스템피드 축제가 있다.

 

벤프국립공원은 캐나다 앨버타주에 있는 국립공원으로 로키산맥의 동쪽 비탈면에 있으며 1885년에 캐나다 최초의 자연공원으로서 개설되었다. 대규모의 빙하와 호소, 고산 목초지, 온천, 야생동물 등 관광자원이 풍부하며, 야영장, 숙박시설, 트레일러 주차장 등이 갖추어져 있다. 로키산맥의 서쪽 비탈에는 요호, 쿠트네이, 글레이셔 등의 국립 공원이 있다.

 

레이크 루이스는 밴프 국립 공원 내에 있는 세계 10대 절경이 아름다운 호수로 빅토리아 공주의 이름을 따서 붙여진 아름다운 호수이다. 빙하에 침식된 곳에 빙하수가 흘러들어 생긴 빙하 호수로 아침부터 오후까지 햇살이 비치는 각도에 따라 서로 다른 에메랄드 특유의 빛을 볼 수 있다. 겨울에는 얼어붙은 호수에서 스케이트를 즐기는 현지인을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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