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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이탈리아 로마는 도시의 기원이 시작된 거대한 고대문명의 도시

 

로마는 도시의 기원이 시작된 거대한 고대문명의 도시, 베니스 산 마르코 광장은 베네치아 공화국 시절 수 세기에 걸쳐 지어진 이 광장은 나폴레옹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응접실이라고 극찬했을 정도로 아름다운 광장이다.

 

오르비에토는 이탈리아 움브리아주에 있는 도시로 로마에서 북서쪽으로 96㎞ 떨어진 팔리아강과 키아나강의 합류점에 있다. 해발고도 195m의 바위산 위에 위치하며 케이블카로 오르내린다. 포도가 맣이 생산되며 오르비에토라는 이름의 백포도주가 유명하다. 산브리치오 예배당, 포폴로 궁전, 피피 궁전, 산안드레이 교회, 산도메니코 교회 등이 있다.

 

시에나는 이탈리아 중북부 토스카나 지방에 위치한 도시로 피렌체에서 남쪽으로 약 50㎞ 떨어져 있는데 피렌체 이상으로 중세의 고즈넉함을 간직한 도시이며 그 아름다움에 매료된 관광객이 끊이지 않는다. 14세기 르네상스의 중심이 된 시에나는 이탈리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로 늘 거론된다.

 

피사는 이탈리아 토스카나주 피사현의 주도로 11세기 말에 제노바. 베네치아와 대립하는 강력한 해상공화국으로 서 번영하였다. 13세기에 이르러 제노바에 패하였으나 그 후에도 문예의 중심지로서 번창하여 갈릴레이도 이곳 대학에서 공부를 하였다. 피사 대성당에 부속된 사탑은 갈릴레이의 이름과 더불어 유명하다. 세계유산목록에 등록되어 있다.

 

친퀘테레는 절벽으로 연결된 다섯 개의 해변 마을로 마을 해변에서의 소박한 휴식, 바닷가 절벽을 하염없이 걷는 몽환적인 체험을 좇아보자. 5개의 각기 다른 새성의 해변마을이 파스텔톤의 집과 좁은 골목 길, 동화같은 포구와 소담스런 레스토랑이 어우러져 있다. 리오마지오레, 마나롤라, 코르닐리아, 베르나차, 몬테로소 알 마레 등의 다섯 마을이다.

 

밀라노는 이탈리아 룸바르디아주의 주도로 그랜드 밀라노로 알려진 밀라노 대도시권은 롬바르다 중부와 피에몬트 동부까지 뻗어 있고 이탈리아에서 가장 큰 대도시권이며 세계에서 54번째로 크다. 밀라노는 286년부터 402년까지 서로마 제국의 수도였고, 313년 기독교가 로마 제국의 공식 종교로 공식 선포된 곳이다. 콜로네 디 산 로렌조가 잘 보존되어 있다.

 

베니스(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베네토주의 주도로 118개의 섬과 150개의 운하, 378개의 다리로 연결되어 있는 물의 도시다. 한가운데를 흐르는 대운하가 있다. 대운하의 공공 교통 수단인 수상 버스가 운하를 오간다. 기원 5세기 훈 족의 왕 아티라에 쫓겨 바다로 달아나 그대로 섬에 정착하게 된 베네치아 족의 후예들이 9~13세기에 걸쳐 강력한 왕국을 세웠다.

 

피렌체는 이탈리아 중부 토스카나주의 주도로 구릉과 선상지에 형성된 도시이다. 아르노 강변에 위치한 피렌체는 르네상스의 발상지로 건축과 에술의 요지로 알려져 있어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도시 중 하나로 손꼽히고 있다. 산타마리아 델 피오레 대성당, 산타크로체성당, 산타마리아노벨라성당, 우피치미술관, 베키오 다리, 시뇨리아 광장 ,피티 궁전이 있다.

 

바티칸은 가톨릭의 역사와 문화가 살아있는 곳으로 가톨릭과 관련된 건축물과 예술작품이 있다. 1984년 유네스코에서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하였다. 바티칸 궁전은 미켈란젤로, 라파엘로 등의 벽화 장식과 역사적인 고문서와 공문 등을 소장하고 있으며, 산피에트로 대성당, 시스티나 성당에는 미켈란젤로의 최후의 심판이 있다. 

 

베로나는 사랑의 도시로 셰익스피어의 로미오와 줄리엣의 배경이 되었던 로맨틱한 도시이다. 베로나 시내 줄리엣의 집에는 운명적인 사랑을 이루려는 이들로 가득하고 아름다운 아테제 강변에서는 연인들이 사랑을 속삭인다. 베로나에 다녀오는 것만으로도 아름다운 사랑을 할 수 있게 될 것이라는 믿음이 생기게 되난 사랑의 마법이 가득한 도시이다.

 

로마 콜로세움은 72년에 제작을 시작해 80년에 완성된 원형 경기장으로 고애 로마 시대 유적으로는 가장 규모가 큰 로마를 상징하는 건축물이다. 밀라노 두오모 성당은 시내 한복판에 우뚝 솟아 있는 화려한 밀리노 대성당은 고딕 양식의 걸작이고 밀라노의 상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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