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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북유럽의 피요르드로 이름난 노르웨이를 찾아보자

 

노르웨이는 북유럽의 스칸디나비아 반도에 위치한 나라로 수도는 오슬로이다. 입헌군주제 국가이며 원유 수출량이 세계 10위의 산유국이다. 유럽자유무역연합 회원국으로 2020년 기준 10년 연속으로 민주주의 지수 1위를 차지하고 있다. 이웃나라인 스웨덴, 덴마크와 더불어 세계 최고수준의 복지국가로 완벽한 사회봊장 시책이 베풀어지고 있다. 

 

송네 피요르드는 노르웨이 3대 피요르드 중 가장 규모가 큰 피요르드로서 여러 구간에서 페리 및 유람선이 운항을 하고 있다. 길이 204㎞, 깊이 1,300m 로 노르웨이 내륙의 중간을 칼로 찢어 놓은 것처럼 바다가 깊이 들어와 있다. 유람선을 타고 굽이굽이 뻗은 해안선을 돌아보는 것도 재미있지만 그 주변 지역에서의 액티비티 역시 재미있다.

 

오슬로는 노르웨이의 수도로 노르웨이와 덴마크의 유틀란드 반도 사이에 잇는 스카게라크 해협으로부터 약 100㎞ 만입한 곳에 있다. 노르웨이 남부 해안의 오슬로 피요르드 안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편서풍의 영향을 받는 지리학적 특징으로 인해 오슬로는 연중 얼지 않는 항구와 항만 시설을 갖추고 있어 오래 전부터 무역과 산업의 허브로 성장해왔다.

 

릴레함메르는 노르웨이 오플란주의 주도로 노르웨이 동부 인란데주의 도시로 뫼사 호수의 북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상업과 행정, 문화, 교육의 중심지이면서 관광도시이기도 하다. 릴레함메르의 옛 이름은 이 지역의 교회가 처음 들어섰던 하마르농장을 본 딴 하마르였으나 인근 도시 하마르와 교구를구분하기 위해 작은 하마르란 뜻의 릴레함메르가 되었다.

 

피요르드는 협만은 빙하로 만들어진 좁고 깊은 만을 말한다. 옛날 빙하로 말미암아 생긴 U자 모양의 골짜기에 빙하기 종결 이후 빙하가 녹아 해안선이 상승하면서 바닷물이 침입한 것이다. 피오르가 형성될 때 해수면이 침식기준면으로 작용하지 못하였으므로 해수면보다 깊이가 깊은 피오르도 있다. 해수면이 올라갈 때 생기는 지형으로 유명하다.

 

레르달은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주에 있는 지방자치구역이다. 송노피오라네주의 남동쪽에 위치하며 자치 구역의 행정관청은 레르달쇠위라고 하는 마을에 있다. 레르달쇠위리에는 약 160여 채의 건물들이 과거의 모습을 간직한 채 보존되어 있으며 몇몇 건물들은 18세기 중반에 지어진 것이다. 보르군에는 중세 목조교회인 보르군 목조 교회가 보존되어 있다.

 

플롬은 노르웨이 송노피오라네주에 있는 관광지로 송네 피오르로 가는 관문 역할을 한다. 송네 피오르의 지류인 에울란 피오르 안쪽 끝에 위치한다. 플롬을 일찍이 1340년에 기록되었을 정도로 오래된 이름으로 고대 노르딕어로 평평하고 탁 트인 땅이라는 뜻에서 유해하였다. 플롬항에는 크루즈 여행 배들이 들어온다. 

 

게일로는 노르웨이 남부 부스케루주에 있는 스키 리조트 마을, 홀 행정구의 중심지이며 북유럽에서 유명한 스키 리조트 마을이다 여름 휴양지로도 유명하다. 하르당에르 산맥의 고원지대 주변인 할링달 계곡에 위치한다. 시내는 해발고도 800m 지대에 자리 잡고 있으며 가장 높은 지점은 1,178m이다. 3개의 호수가 있으며 시내에 대형 목조건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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