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해외여행

유럽과 지중해의 특성을 모두 가진 그리스 여행 가볼만한곳

 

그리스는 유럽 발칸반도 남단에 위치한 나라로 유럽 남동부 발칸 반도의 교차점에 위치해 유럽과 지중해의 특성을 모두 가지고 있다. 수도는 아테네이며 그리스인들은 98%가 그리스 정교를 믿으며 제우스의 홍수에서 살아남은 프로메테우스의 손자, 헬렌을 조상이라고 여겨 자신들의 나라를 헬라스, 그리스인을 헬레네스로 부른다. 

 

아테네는 그리스의 수도로 이름은 시의 수호신 아테나 여신과 관계가 있다. 아티카반도 중앙 사로니크만 연안에 있는데 동쪽은 히메토스산, 북동쪽은 펜텔리콘산, 북서쪽은 파르니스산, 서쪽은 아이갈레오스산에 둘러싸인 평야가 사로니크만으로 기우는 지점에 자리잡고 있다. 키피소스강과 일리소스강 사이에 끼여 있으며 아크로폴리스가 중심이다. 

 

산토리니는 에게해 남쪽 그리스령의 키클라데스 제도 남쪽 끝에 있는 섬으로 하얀 종탑을 지닌 그리스 정교풍의 교회들이 지중해의 푸른 바다와 대비된 모습이 매우 이색적인 그리스의 대표적인 섬이다. 항구부터 절벽 위 마을까지 수백 개의 계단으로 연결되어 있으며 아름다운 풍광이 전 세계 여행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다.

 

산토리니는 원래 하나의 큰 섬이었는데 기원전 1500년경 화산폭발이 일어나며 섬의 대부분이 사라지고 가운데 바닷물이 차오른 칼데라가 되었다. 이 폭발은 남쪽으로 110㎞ 정도 떨어진 크레타섬의 미노아 문명이 쇠퇴하는데 간접적인 영향을 주었을 만큼 큰 규모의 폭발이었다. 이 폭발로 인해 원형을 이루며 남은 흔적들이 각각의 섬이 되었다.

 

메테오라는 그리스 테살리아 지방에 있는 수도원 집단 또는 그것이 위치한 지역을 말한다. 메테오라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이자 그리스어로 공중에 떠 있는 수도원이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기묘한 사암 봉우리 틈에서 아슬아슬하게 서있는 수도원들은 실로 보고도 믿기지 않는 형상이다. 바위들의 평균 높이는 300m이며 가장 높은 것은 550m에 이른다.

 

아크로폴리스 박물관은 프로필라이아, 아테네 니케 신전, 파르테논 신전 등의 유물들을 모아놓은 박물관, 아크로폴리스는 해발 150m 높이에 위치한 고대 그리스의 도시로 아테네의 상징이자 랜드마크이다. 아테네 국립 고고학 박물관은 선사시대부터 로마제국 시대까지 11,000여 점의 방대한 유물이 전시된 최대 박물관

 

리카베투스 산은 해발 277m의 아테네에서 가장 높은 언덕, 파나티나이코 경기장은 BC 329년부터 아테나 여신을 위한 축제장으로 사용되었던 곳, 아테네의 아고라는 고대 아테네의 정치 경제 사회 문화의 중심지로 아테네 중앙 북서부에 위치한 주위에 각종 공공 시설이 배치된 광장이며 시장이다. 시민 교류의 장소이기도 했다.

 

올림피아 제우스 신전은 신들의 왕인 제우스를 위해 만든 그리스에서 가장 큰 신전, 필로파포스 언덕은 아크로폴리스 서쪽에 있는 세 개의 언덕 중 가장 높은 언덕이며 필로파포스 기념탑으로 올라가는 길목에 소크라테스가 있던 감옥이 있다. 베나키 박물관은 안토니스 베나키가 생전에 수집한 12만여 점의 방대한 개인소장품을 전시한 박물관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비즈니스 문의는 받지 않습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