큐슈는 일본열도를 구성하는 4대 섬중 가장 남쪽에 있는 섬으로 위도상으로는 한국의 부산보다 아래에 위치해 있다. 동남쪽은 태평양에 면해 있고 북쪽으로 동해에 면해 있다. 동북으로는 세토나이카이에 면해 있으며 서쪽으로는 동중국해와 접해 있다. 혼슈와의 간몬대교로 연결되어 있다. 규슈 내에서 면적이 가장 큰 지역은 가고시마 현이다.
후쿠오카는 규슈 북단에 자리하고 있으며 후쿠오카 현의 현청소재지이다. 하카타 만 연안에 있는 항구도시로 하카타직물과 하카타인형 등 전통산업이 유명하다. 북쪽으로 간몬 해협을 끼고 혼슈 아마구치현과 대교를 두고 연결되는데 해저터널인 간몬터널과 간몬 교가 있다. 쓰시마해협, 세토나이카이에 면하고 남쪽으로 아리아케해에 면한다.
히타(일전시)는 일본 오이타현에 있는 시로 규슈, 오이타 현 서부 지쿠고가와 중류지역, 히타 분지에 있는 상공업도시 ,시가지는 미쿠마가와에 연하여 발달, 히타삼나무의 미림을 배후로 제재 목공업이 성함, 히타 분지는 농산물 집산지, 시내에는 나가야마성 유적, 쓰키쿠마공원, 기잔공원, 지겐잔공원, 미쿠마가와의 유람선, 담수어센터, 히타온천이 있다.
유후인 온천은 일본 규슈 오이타현유후시에 있는 온천이다. 벳푸시의 서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후쿠오카시에서 기차로 2시간 남짓 걸리는 거리에 있는 도시이다. 유후인 온천은 벳푸, 구사쓰에 이어서 일본에서 3번째로 용출량이 많은 온천이다. 유후인 역에 내리자마자, 유후다케라는 산이 유후인을 감싸고 있는 것을 발견할 수 있으며 노천 온천들이 많다.
벳부시는 일본 규슈 오이타현에 있는 온천도시로 오이타현 중앙부에 위치하는 시이며 오이타현에서는 두 번째로 인구가 많은 도시이다. 오이타 현의 동부의 거의 중앙에 위치하고 서쪽에는 유후다케, 쓰루미다케를 중심으로 한 연산과 동쪽에는 세토 내해에 흘러드는 아사미 강, 하루키 강, 사카이가와 강 등의 하천에 의해 형성된 선상지와 충적평야가 있다.
야나가와 시는 일본 규슈 후쿠오카 현 쓰쿠시 평야 남부의 도시로 아리아케 해에 면해 있으며 지쿠고 강과 야베 강에 둘러싸인 삼각주에 있다. 옛날 성하촌으로 운하가 발달하여 수곽으로 유명하다. 지명은 옛날 야나가와 성에서 유래한다. 농산물의 집산지이며 골풀 재배와 가공, 수산업, 김 양식이 발달하였다.
아마가세온천은 오이타현 히타시에 잇는 온천이다. 산속을 흐르는 강변에 자리하고 있으며 1,300년 전에 발경하였다고 한다ㅣ 일곱 개의 공동 노천탕이 있는데 모두가 남녀 혼탕이다. 산속의 온천 요양장으로 알려졌던 곳으로 지금은 인근에 있는 탄광의 석탄 경기에 힘입어 벳푸온천에 버금가는 환락형 온천장으로 발전하였다.
가이세키식은 일본의 정식 요리 중 하나로 에도시대부터 차려졌던 손님에게 대접하는 음식의전통 상차림으로 주로 연회에 올려졌다. 디자이후텐만구는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있는 신사로 일본의 중요 문화재 중 하나이다. 학문의 신을 모시고 잇는 신사답게 입시철이면 합격 기원 부적을 사기 위해 일본 전역에서 수만 명의 인파가 몰려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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