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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중국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 진시황릉이 있는 중국 서안 여행

 

서안은 중국 산시성의 성도로 한, 위, 서진, 수, 당시대에 국도 장안성이 있었다. 서주시대의 유적은 시의 서편 풍하하반에 있고 서안의 객성장에서 장가파는 문왕의 풍경의 적, 동안의 보도촌은 무왕의 호경의 적이라고 추정된다. 주의 동천후는 진의 지배하로 시황제는 위하북안 국도 함양성과는 별도로 광대한 대규모의 아방궁을 비롯 수많은 건축을 했다. 

 

섬서(산시)역사박물관은 중국 산시성 시안에 위치한 박물관으로 중국 고대 청동기, 서화, 도자기, 동전, 금은기 등을 전시하고 있다. 시안시 중심지역 대안탑 북서쪽에 위치한 지방 정부 박물관으로 1991년에 설립되었다. 주, 진, 한, 당 등 13개 이상 왕조의 수도가 있었던 산시성에서 발굴된 청동기, 인물형 토기 ,동전, 금은기, 벽화 등 진귀한 유물들을 전시한다. 

 

비림은 산시 성 시안시에 있는 박물관으로 시안비림박물관 또는 시안비림박물관이라고 한다. 비림은 말 그대로 숲을 이룰 정도로 많은 비와 석조로된 박물관이다. 비림이 조성된 것은 11세기 공자 사당이 자리를 잡으면서이다. 역대 중국위 귀중한 비석을 수집하여 모아놓은 곳이다. 당, 송 시대 이후의 석비, 법첩을 많이 보존하고 있다.

 

진시황릉은 중국을 통일한 최초의 황제 진시황이 여기에 묻혀있다. 능묘는 37년간 걸려 완공되었는데 무덤의 둘레가 6㎞, 높이는 40m에 달한다. 중국 산시성 린퉁현 여산 남쪽 기슭에 위치한시황제의 구릉형 묘이다. 무덤 안은 유명한 병마용에 둘러싸여 묻혀 있다. 말이나 마차를 타거나 무기를 지닌 병마용들의 형상이 사식적이어서 귀중한 자료이다. 

 

화청지는 당 화청궁의 온천지이다. 관중 여산 서북 기슭에 있는 온천지로소 진시황 때 돌을 깎아 집을 만들어 명신들의 온천지가 되었다고 한다. 당 천보원년 현종은 못을 만들어 대대적으로 보수하였다. 못이 화청궁안에 있기 때문에 화청지라고 명명하였다. 황제의 욕탕인 구룡전 연화탕과 양귀비에게 하사한 욕탕인 해당탕 등이 있다. 

 

화산은 중국의 유명한 오악 중에 하나로 산세가 험한 편이다. 구불 구불 굽어진 12㎞ 길이의 등산로는 도처에 깎아지른 듯한 절벽들이 있어 예부터 화산에는 하나의 길만 있다는 말이 있을 정도다. 산시성 동부 친링산맥 동단 웨이수이강 연변에 있는 산으로 1992년 중국 국가급풍경명승구로 지정되었다. 다섯 개의 주봉 중 가장 높은 것은 난봉이다.

 

소안탑은 시안시의 젠푸사 경내에 있는 전탑으로707년 당나라 중종때 건립된 4각형의 밀첨식탑이다. 벽돌로 쌓은 15층의 전탑이며 전체 높이는 원래 46m였으나 꼭대기가 훼손되어 지금은 43.4m이다. 네모난 기좌 위에 탑신을 세웠으며 문미 위에는 선각으로 천인과 덩굴풀을 생동감 넘치게 새겨놓았다. 당나라 밀첨식 탑의 건축기법을 반영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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