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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베트남에서 꼭 가보아야하는 다낭, 호이안 해외여행코스

 

다낭은 베트남 남중부 지방의 최대 상업 및 항구도시이자 베트남의 다섯 개의 직할시 중 하나이고, 베트남에서 호찌민시, 하노이, 하이퐁 다음으로 네 번째 큰 도시이다. 다낭의 뜻은 큰 강의 입구라는 뜻을 가지고 있다. 192년 말레이계인 참족 거주자가 세운 참파 왕국으로 거슬러 올라가 참족의 중요 거점으로 번영하였다. 베트남 전쟁으로 인구가 증가했다.

 

호이안은 베트남 중부 쿠앙남다주에 있는 도시로 다낭 남동쪽 24㎞, 부글라 강어귀에 위치하고 있다. 옛날에는 파이포라고 하였다. 호이안은 16세기 중엽 이래 인도, 포르투갈, 프랑스, 중국, 일본 등 여러 나라의 상선이 기항하였고 무역도시로 번성했다. 내원교와 풍흥 고가, 쩐가 사당, 꾸언탕가 등이 있다. 복건회관, 무역도자기 박물관, 역사문화박물관이 있다.

 

마블 마운틴은 대리석으로 만들어졌기 때문에 마블 마운틴으로 불리고 있는 산으로 과거에는 산 전체가 섬이었다고 한다.

 

호이안 고대도시는 약 180년 전의 거리가 지금도 남아있는 구시가지로 오래된 목조 가옥들이 늘어서 있는 거리는 동남아시아에서 최고의 세계유산이다. 15세기에서 19세기에 걸쳐 건설된 동남아시아 무역항으로 아주 잘 보존되어 있는 지역 사례이다. 호이안에는 전통적인 동남아시아 무역항의 모습이 완벽하게 보존되어 있다.

 

다낭 대성당은 1923년 프랑스 점령기에 건축되었으며 분홍색의 예쁜 외관으로 다낭의 인기 포토존이 되었다. 1923년 세워진 옅은 분홍빛의 다낭 대성당은 첨탑 위에 닭 모양의 풍향계가 달려 있어 수탉 성당으로 불린다. 오른편에는 주교관이, 뒤편에는 성직자들의 납골당과 성모마리아상이 놓여 있는 작은 인공 동굴이 있다.

 

까오다이교는 20세기 전반 베트남 남부에서 일어난 신흥종교, 1926년 베트남 남부의 떠이닌에서 응오 반 쩨우에 의해 창시된 혼합적 유일신교로서 호아하오교와 함께 베트남의 양대 신흥종교이다. 세계 5대 주요 종교인 유교, 불교, 기독교, 도교, 이슬람교의 신앙을 절충하여 만들어졌다. 까오다이란 높은 곳이라는 뜻으로 신이 지배하는 영역, 곧 천국을 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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