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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외여행

태국에서 꼭 한번은 가볼만한곳 치앙마이

 

치앙마이는 타이 북부에 있는 치앙마이 주의 주도로 차오프라야강의 가장 큰 지류인 핑강 연안에 위치하며 해발고도 335m의 산으로 둘러싸여 있다. 1296년 란나타이 왕국의 멩라이 왕이 건설한 여러 도시 가운데 하나로서 1345년 치앙아이에 이어 란나타이의 2번째 수도가 되었으며 16세기까지 번창하였다. 성벽, 별궁, 사원 등이 있다. 

 

매땡코끼리학교는 치앙마이에서 50분 이내에 위치해 있으며 이곳에서 코끼리 트레킹과 뗏먹 래프팅을 즐기며 도 다른 태국의 자연을 느낄 수 있다. 롱아룬온천은 유황온천으로 수질이 좋기로 유명한 곳이다. 열대 우림지역에 공원으로 조성되어 있어 하루종일 와서 쉬는 사람도 있는 휴식하기에 가장 좋은 온천이다. 

 

백색사원은 태국의 건축가 찰름차이 코싯피팟이 설계한 왓 롱 쿤 사원을 말하며 부처의 순수를 표현한 순백색의 사원으로 일명 백색사원으로 불리는 곳이다. 골든트라이앵글은 좁게는 타이의 메남콩과 메남루악이 만나 이루는 속삼각지대, 넓게는 라오스, 미얀마, 타이를 아우르는 대삼각지대를 일컫는 말로 아편의 생산, 판매 루트를 상징하는 말이 되었다.

 

도이수텝은 해발 1,080m의 도아수텝 산 정상에 지어진 왓 프라 탓 도이수텝은 치앙마이 관광의 하이라이트로 치앙마이 시내가 먼 곳까지 한눈에 보이는 아름다운 경치가 장관을 이룬다. 도이는 태국어로 산을 뜻하고 수텝은 산의 이름을 말한다. 수텝산이라는 뜻이다. 수텝산에 오르면 화려한 황금빛 사원과 한낮의 치앙마이, 일몰과 야경을 찾아 볼 수 있다.

 

깐캄팽민예마을은 치앙마이의 수공예로 유명한 곳으로 유럽인들에게 인기가 많은 곳으로 세계에서 가장 긴 쇼핑거리를 갖고 있다. 특히 태국산 실크와 면제품, 견직물이 유명한데 실크 팜에서는 누에에서 실을 뽑아 염색을 하여 제품이 생산되는 공정을 견학할 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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