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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성 가볼만한곳으로는 축령산, 방장산자연휴양림, 장성댐, 황룡강생태공원, 장성호관광지, 축령산삼나무편백숲, 방장산, 축령산휴양림, 금곡영화마을, 남창계곡, 홍길동우드랜드산림욕장, 섬진강어류생태관, 홍길도 테마파크홍길동생가, 황룡강생태공원운동장, 유평저수지 ,영천굴, 남천감로수약수터, 국립자연휴양림관리소 등이 있다.
축령산은 장성군 서삼면 모암리 산 98일대에 자리하며 장송군의 북서쪽에 위치하고 북일면과 서삼면 그리고 고창군 고창읍 은사리 경계에 있는 높이 620.5m의 산이다. 60여년이 된 편백과 삼나무의 숲이 잘 조림이되어 산림욕장으로 유명하다. 산 아래는 영화 마을로 알려진 금곡 마을이 있다. 편백나무숲은 한국의 조림왕인 춘원 임종국이 사재로 가꾸었다.
장성호관광지는 장성군 북하면 쌍웅리 273에 자리하고 있는 인공호인 장성호 상류에 조성한 관광지이다. 장성호는 영산강 유역 개발사업의 일환으로 황룡강 상류를 막아 만든 댐으로 주로 인근 농토에 농수를 공급한다. 제방 길이 603m, 높이 36m, 저수량 8,970만톤으로 장송호 남북으로 산이 병풍처럼 둘러싸고 있어 경관이 수려하여 전망대를 많이 찾아온다
방장산은 전라북도 고창군, 정읍시와 전라남도 장성군 북이면의 경계에 있는 산으로 높이는 734m로 벽오봉이라고도 부르는 640m의 방문산과 능선이 연결되어 있다. 산기슭에 세 개의 계곡이 있다. 서쪽 기슭의 용추폭포가 흐르는 용추골이 제일 유명하며 수심이 깊어 용이 승천하였다고 전한다. 경치가 아름답고 경사가 가파른 협곡이다. 봉우리가 많이 있다.
남창계곡은 장성군 북하면 신성리에 있는 계곡으로 내장산국립공원의 높이 626m의 입암산 기슭에 있다. 산성골, 운선동계곡, 반석동계곡, 하곡동계곡, 자하동계곡, 내인골 등 6개의 골짜기로 이루어지며 곳곳에 크고 작은 폭포와 소가 자리잡고 있다.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100m 오르면 상왕봉과 사자봉에서 흐르는 물이 암벽을 따라 떨어지는 몽계폭포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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