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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 가볼만한곳에는 회산 백련지, 톱머리해수욕장, 조금나루해수욕장, 무안황토갯벌랜드, 홀통해수욕장, 무안낙지공원, 도리포, 송계 어촌체험마을, 토이즈피아, 밀리터리테마파크, 해상안전체험관, 밀리터리테마파크유격훈련체험장, 대죽도 유아숲체험원, 불무공원, 무안낙지골목, 무안황토갯벌랜드일출전망대, 무안황토갯벌랜드 무안생태갯벌과학관 등이있다.
회산 백련지는 무안군 일로읍 산정리, 복용리 회산마을에 있는 연못으로 동양 최대의 백련 자생지로 너리 알려져 있다. 백령지라는 이름이었으나 1997년 연꽃축제를 시작하면서 백련지라는 이름으로 바뀌었다. 1995년 백련을 심어 저수지 수면이 점차 낮아져 연꽃 자생에 적절한 환경으로 바뀌면서 백련이 급속히 번지기 시작하였다.
무안황토갯벌랜드는 무안군 해재면 만송로 36에 자리하고, 황토와 살아있는 갯벌을 만날 수 있으며, 갯벌의 가치를 홍보, 교육, 전시의 기능과 생태체험학습을 통한 해양 환경교육의 장을 조성하고 청정갯벌 생태자원의 체계적인 보전 관리와 관광자원화를 통한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마련되었다. 상설전시, 갯벌생태관, 갯벌탐사관, 기획전시실이 있다.
도리포는 무안군 해제면 송석리 4-15에 자리하고 있으며, 일몰과 일출을 동시에 만날 수 있는 곳이다. 무안군과 영광군, 함평군의 경게를 이루는 해제반도 북서쪽 끝에 위치하고 있다. 로래사장이 길고 송림이 우거지며 해변이 넓어 해수욕에 적당하다. 바다 쪽으로 길게 나와 있어 일출을 볼 수 있고 포구 반대편 칠산바다 쪽으로 일몰이 장관을 이루고 있다.
송계 어촌체험마을은 무안군 해제면 만송로 916에 자리하고 있으며, 예로부터 마을에 소나무가 울창해서 소나무 송자와 성계동의 계자를 따서 송계라고 하였다. 조용한 포구와 함평만 가득한 일출, 최고의 맛을 자랑하는 청정지역 도리포의 바다생선은 송계어촌체험마을의 자랑이며 관광 안내소 주변에서 다양하게 이루어지는 갯벌체험을 즐길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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