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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북도 의성을 찾아가자



 

의성 가볼만한곳으로는 빙계계곡, 사촌전통마을, 금성산, 비봉산, 금봉자연휴양림, 산운생태공원,달빛공원, 고운사, 빙계군립공원, 의성조문국박물관, 의성금성산고분군, 의성 사촌리 가로숲, 산운마을, 경덕왕를 의성조문국사적지, 구봉공원, 개천저수지, 의성제오리의공룡발자국화석, 탑산약수온천 등이 있다.

 

 

경덕왕릉 의성조문국사적지는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 324에 자리하고 있으며 삼한시대의 부족국가였던 조문국의 경덕왕릉르로 추정되는 능으로 조문국은 삼한시대의 보족국가로 현재의 의성군 금성면 일대를 도읍지로 하여 존속하다가 신라 벌휴왕 2년이 185년에 신라에 병합되었다고 한다. 영조 원년인 1725년에 현령 이우신이 경덕왕릉을 증축하고 하마비르 등을 세웠다고 하며, 이 때부터 왕릉제사를 지내오고 있다고 한다. 문인석, 장명등, 상석등으로 단장이 되어있다.

 

 

의성제오리의공룡발자국화석은 의성군 금성면 제오리에 있는 중생대 백악기 시대의 공룡 발자국 화성, 천연기념물 제373호이다. 1얼 1500만년 전인 중생대 백악기의 것으로 추정되며 단일  층리면에 노풀된 316개의 발자국은 초식공룡인 발굽울트라룡, 발톱고성룡, 발목코끼리룡과 육식공룡인 한국큼룡 등 4종류의 공룡 15필의 것으로 확인되었다. 대형 및 중.소형 초식공룡과 육식공룡의 발자국이 함께 발견되어 이곳이 대규모 공룡의 서식지였음을 말하고 있다. 

 

고운사는 의성군 단촌면 고운사길 415에 자리하고 있으며 신라 신문왕 1년인 681년에 신라시대의 고승인 의상이 창건하여 이름을 고운사라고 하였는데 그후 최치원이 여지, 여사 두 승려와 함께 가허루와 우화루를 짓고 고운사로 개칭하였다. 헌강왕 때에 도선이 약사여래불과 석탑을 건립하였다. 대한불교조계졸 제16교구 본사이며 의성, 안동, 영주, 봉화, 영양 등지의 사찰을 관할하고 있다. 사찰내 약사전과 석가여래좌상이 보물급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다. 

 

의성금성산고분군은 의성군 금성면 대리리에 자리하고 있는 대표적인 조문국 유적지이다. 삼한 시대 부족국가 중 화려한 문화를 꽃피운 조문국의 유적으로 금성면 대리리와 탑리리, 학미리에 있는데 조문국이 의성 지역에 독자적인 문화를 형형했음을 알려준다. 5~6세기경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고분 374기가 흩어져 있다. 드넓은 초원에 고분이 눈에 보인다. 주문국사적지에는 봉분 40여기가 있는데 고분 1호분은 경덕왕릉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