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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상북도 상주를 찾아가자



 

상주 가볼만한곳으로는 경천대국민관광지, 경천섬공원, 성주봉자연휴양림, 상주자전거박물관, 갑장산, 장각폭포, 상주박물관, 학전망대, 상주곶감공원, 스테이지 파머스룸, 속리산국립, 명주박무공원, 도남서원, 화령장전투전승념관, 태평성대경상감영공원, 남장사, 옥양폭포, 오송폭포, 명주박물관 등이 있다. 

 

장각폭포는 상주시 화북면 상오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리산의 최고봉인 천황봉에서 시작한 시냇물이 장각동 계곡을 굽이쳐 흐른다. 6m 높이의 절벽을 타고 떨어지는 폭포가 장각폭포외다. 폭포 위의 기암에는 금란정이 세워져 있고 주위에는 오래된 소나무 숲이 있어 한층 더 운치를 돋운다. 검푸른 용소는 그 깊이를 헤아릴 수 없으며, 낙수의 여파로 빙글빙글 수면이 돌고 있다. 폭포 위에는 금란정과 노송이, 절벽과 폭포의 모습 그 밑에는 향북정이 있다.

 

상주박물관은 상주시 사벌국면 경천로 684에 상주의 역사성을 부각하고 문화유산을 체계적으로 보존 관리하기 위하여 설립되었다. 박물관 건물은 지하 1층 , 지상 1층으로 기획전시실, 상설전시실, 영상실 ,수장고 등이 있고, 소장품은 민속생활유물과 고고유물, 역사자료, 고서적 등이 있고 상주시에서 출토되거나 발견된 것들이다. 상설전시실에는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시대의 유물, 사벌국과 신라문화, 불교문화, 임진왜란과 조선의 유교문화, 근대 및 현대의 문화유물 등이 있다.

 

도남서원은 상주시 도남2길 91에 자리하고 있는 서원으로 정몽주, 김굉필, 정여창, 이언적, 이황, 노수신, 류성룡, 정경세, 이준 등의 위패를 봉안하여 제향하고 있다. 선조 39년인 1606년에 창건되었다. 경내에는 도정사 ,손학재, 민구재, 정허루, 장판각, 전사청, 영귀문, 고직사, 일관당, 입덕문 등이 들어서 있으며 해마다 음력 2얼, 8월 하정일에 위패를 봉안하고 있는 인물들에게 제사를 지내고 있다. 

 

오송폭포는 상주시 화북면 장암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리산국립공원 구역 내에 위치하고 있다. 바위가 층층이 쌓인 절벽 사이로 높이 15m 폭포가 5단의 층을 이루며 떨어지고 있고, 옆에는 오송정이라는 정자가 있어 오송폭포라고 부른다. 천연림과 기이한 암석 사이를 흐르는 이 폭포는 가뭄 때에도 물이 마르지 않을 정도로 깊다. 일 일대는 옥양폭포, 장각폭포, 복로폭포, 쌍룡폭포 등의 많은 폭포가 자리하고 있는 이색 폭포지대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