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경상북도 문경을 찾아가자



 

문경 가볼만한곳으로는 문경 에코랄라, 문경새재도립공원, 문경단산모노레일, 문경오미자테마터널, 짚라인문경, 문경철로자전거진남역, 대야산자연휴양림, 가은역꼬마열차, 문경자연생태박물관, 문경생태미로공원,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 고모산성, 불정자연휴양림, 문경 용추계곡, 구랑리철로자전거, 조령산, 여궁폭포, 가은오픈세트장 등이 있다. 

 

문경새재도립공원은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932의 상초리 일원의 새재를 중심으로 지정된 도립공원이다. 문경새재는 새도 날아서 넘기 힘든 고개라는 뜻으로 조령이라고도 한다. 주흘산, 조령관문 등이 있으며 문화유적으로는 조령산불됴심표석, 옥소권섭영정, 조령원터, 동화원터, 해국사, 용화사지 ,보제사지 ,안정암지 ,은선암지, 충렬사, 교귀정, 대권터 ,군막터 등이 있다. 하늘대 ,이화령, 주흘산, 조령산, 부봉, 여궁푹포, 용추폭포, 조곡폭포, 조령약수, 조곡약수 등이 있다.

 

문경자연생태박물관은 문경시 문경읍 새재1길 45에 자리하고 있으며, 문경새재일원의 생태자원 및 생물지ㅏ원을 연구하여 전시하는 곳이 바로 자연생태박물관이다. 지상 2층 친환경 목조건물로 되어 있으며 1층은 청정 미래에너지에 대한 학습을 할 수 있는 신재생에너지전시실이 있고ㅡ 문경의 자연환경을 영상으로 학습할 수 있는 영상실 등이 있다. 2층은 문경의 생태자원 및 자연사를 학습 민ㅊ 고나람할 수 있는 상설전시관 및 변화된 전시물로 탐방객에게 다가가고 있다.

 

문경새재 오픈 세트장은 문경시 문경읍 상초리 84-2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방송공사가 고려시대를 배경으로 사극 대하드라마를 촬영하기 위하여 2000년 2월 23일 문경새재 제1관문 뒤 용사골에 건립하였던 곳이다. 조령산과 주흘산의 산세가 고려의 수도 개성의 송악산과 흡사하며, 옛길이 잘 보존되어 있어 촬영장으로 적합하기 때문에 건립되었다고 한다. 현재는 조선시대 모습으로 새롭게 조성되어 있으며 많은 드라마의 촬영을 여기서 행했다.

 

고모산성은 문경시 마성면에 있는 삼국시대의 성곽으로 폭곡식 산성이다. 경북팔경 중의 하나인 진남교반을 사이에 두고 어룡산과 마주보고 있는 천연 요새이다. 서쪽과 남쪽은 영강이 감싸고 있고 동쪽에는 오정산의 험한 산등성이가 있다. 서쪽은 절벽을 그대로 이용하여 바깥쪽만 쌓은 편축식, 나머지 삼면은 지세에 따라 성벽 안팎을 쌓는 협축식으로 성벽을 쌓았다. 을미사변 때에는 이강년이 의병을 일으켜 격전을 치른 곳이며, 6.15전쟁 때 중요한 방어 거점이었다. 

 

문경 용추계곡은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물과 바위, 그리고 시간이 만들어잰 비경이다. 산자락을 타고 흐르는 옥수는 너른 암반을 만나 뛰어난 계곡미를 뽐내고 있다. 우거진 숲은 계곡과 조화를 이루고 있으며 계곡 아래위로 선유동계곡, 쌍곡계곡, 화양동계곡 등 이름 높은 계곡이 즐비하다. 요추계곡의 백미는 용이 승천했다는 전설을 간칙한 용추다. 용추까지는 등산로를 따라 15분가량 오르면 된다. 

 

여궁폭포는 문경시 문경읍 새재로 1012-71에 자리하고 있으며, 문경새재 1관문을 지나 오른쪽으로 등산로를 따라 800여m를 들어가면 주흘산과 혜국사 ,여궁폭포를 만날 수 있다. 높이 치솟은 졀벽위의 20m의 높이에서 바위와 바위 사이 좁게 파인 홈으로 수정같이 맑은 물이 좁고 길게 쏟아진다. 마을 사람들은 파랑소라고 부근다고 한다. 하늘에서 내려온 일곱 선녀가 목욕하던 곳이라는 전설이 전해져 내려온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