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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원도 원주에서 만나볼 소금산 그랜드밸리와 원주 구룡사, 칠봉유원지를 찾아서

 

소금산그랜드밸리는 원주시 지정면 소금산길 12의 원주시에서 서쪽으로 18㎞ 떨어져 있는 간현관광지는 남한강 지류인 섬강과 삼산천이 합쳐지는 지점에 자리한 유원지이다. 강 양쪽에 40~50m 높이의 기암괴석들이 울창한 고목, 검푸른 강물과 조화를 이루며 강변에는 넓은 백사장이 펼쳐져 있어 경관이 빼어나다. 맑은 강물이 흐르고 백사장이 넓어 여름철이면 물놀이 피서객으로 붐빈다. 소금산그랜드밸리는 2021년이 지나가기 전에 완성이 될 예정이다.

 

 

구룡사는 원주시 소초면 구룡사로 500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한불교조계종 제4교구 본사인 월정사의 말사이다. 신라의 승려 의상이 668년인 문무와 8년에 세운 절로 절 입구에 있는 황장금표는 조선시대 이 일대에서의 무단벌목을 금한다는 방으로 전국에서 유일한 역사적 자료이다. 현존 당우는 대웅전, 보광루, 삼성각, 심검당 ,설선당 등이 있는데 수차례 대웅전을 중수하였음에도 그 안에 있는 닫집은 옛 모습 그대로 보존되어 있다. 강원도 유형문화재 제24호이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원주시 한지공원길 151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지를 주제로 각종 전시, 교육 체험을 제공하며 한지문화예술을 감상할 수 있는 문화공간이다. 원주한지테마파크는 2010년에 개관한 우너주시의 한지관련 중요한 문화공간으로 사단법인 한지개발원에서 운영하고 있다. 본관과 야외공원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1층은 한지역사실, 한지체험실, 아트숍, 작은도서관, 2층은 기획전시실 1, 2가 있고 80명이 사용 가능한 회의실이 마련되어 있다.

 

칠봉유원지는 원주시 호저면 칠봉마을기 35에 자리하고 있는 수려한 경관과 깨끗함으로 인기가 높은 유원지이다. 치악산국립공원이 원주를 대표하는 여행지이고 남한강이며 섬강, 주천강 등의 물줄기가 관내를 흘러간다. 칠봉유원지는 섬강 상류에 위치하고 있으며 일반에게 널리 알려져 있지 않다. 기암절벽의 7개 봉우리로 형성된 칠봉이 하천과 인접하여 자연경관이 수려하며 깨끗한 하천변 백사장이 어우러져 피서객의 각광을 받고 있다.

 

동화마을수목원 공원은 원주시 헹구로 362엦 자리하고 있으며 행구기후테마공원이라고도 하며 기후변화대응교육연구센터, 홍보관, 수변데크, 분수, 물놀이 시설, 파크 골프장 등이 마련되어 있다. 2014년에 개장한 행구수변공원은 여러 휴식시설과 어우러져 있다. 행구부변공원은 공원 활성화 프로그램을 선보인다. 가까운 공원에서 맑은 공기 마시는 것만도 좋은데 통기타 연주부터 시낭송, 난타에 오케스트라까지 명품 공연을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원주시 지정면 오크밸리 1길 66에 자리하고 있으며, 숨길이 밤이 되면 아름다운 빛의 연주가 가득한 환상적인 세계로 변신한다. 계절별로 색다른 아름다움을 자랑하는 숨길 내 조성된 소나타 오브 라이트는 5가지 테마로 구성된 약 1.5㎞ 의 산책로를 걸으며 형형색색의 조명과 화려한 볼거리를 즐길 수 있다. 울창한 나무와 숲, 골프장 페어웨이를 배경으로 3D맵핑쇼와 더불어 연못과 계곡의 시원한 물소리 등 자연과 함께 어우러지는 음악을 감상하자.

 

 

원주역사박물관은 원주시 봉산로 134에 자리하고 있는 시립박물관으로 선사시대부터 근현대까지 원주의 역사와 민속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자료들을 소장, 전시하고 있다. 전시실과 전시홀, 수장고로 이루어져 있으며 부대시설로 전통한옥과 대회의실 등이 있다. 전시실은 역사실, 민속생활실, 고미술실, 기획전시실로 구성, 역사실은 선사시대부터 근때까지 원주지역 역사와 문화에 관한 자료, 민속생활실은 원주인의 일생, 의식주, 민족신앙에 관련된 자료를 전시한다. 

 

그외 원주의 가볼만 한 곳으로는 오늘을 그리다, 두두카페,원주소금산출렁다리, 원주레일파크, 원주 반계리 은행나무, 치악산, 박경리문학공원, 치악산자연휴양림, 국립백운산자연휴양림, 행구수변공원, 원주허브팜, 장미공원, 원주 자연생태원, 기후변화홍보관, 강원감영, 원주곤충마을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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