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요트투어를 하기 위해 수영만요트경기장을 찾아간다. 행운대구 해운대해변로 84에 자리하고 있다. 멋지고 화려한 도시와 바다를 동시에 즐기려면 부산바다를 제대로 보기위해 요트를 타고 부산바다를 지나보자. 해운대 수영만 요트경기장에서 요트를 타고 아름다운 부산 야경을 마음껏 즐기는데 3만원의 경비가 든다. 화려한 고층건물들이 가득한 마린시티 주변의 수영만 요트경기장을 출발하여 동백섬, 광안대교, 광안리 수변공원 등을 한 바퀴 도는 코스이다.
아름다운 부산의 야경이 펼쳐진다. 바닷가에서 바라보던 거대한 광안대교의 야경을 신비한 방향에서 새롭게 바라볼 수 있다. 화려한 빛을 내는 부산 마천루 풍경이 이색적으로 다가온다. 마린시티와 광안리의 멋진 밤 풍경을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즐길 수 있는 부산 요트투어를 기억해 보자. 요트투어의 하이라이트는 요트들이 한자리에 모여 불꽃놀이를 하는 것이다. 여러 대의 요트에서 동시에 폭죽을 터뜨리는 화려함의 극치를 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