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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제주유리의성 별빛축제 야간개장

 

제주유리의성 별빛축제 야간개장은 2021년 7월 24일부터 2021년 8월 15일까지 제주유리의성에서 유료로 9시부터 22시까지 펼쳐진다. 제주유리의성은 국내최초의 유리조형 테마파크이다. 국내외를 비롯한 세계각국 유리의 역사 및 아름다운 조형예술작품 등을 한데 모아 정리, 전시하며, 또한 세계유명 작가들의 환상적인 작품을 함께 감상할 수 있다. 행사기간동안 별빛이 쏟아지는 밤, 화려한 조명을 이용하여 유리의 성과 함께 한다. 

 

제주 유리의성은 제주 제주시 한경면 녹차분재로 462에 자리하고 있는 유리조형예술체험 테마파크이다. 천혜의 자연, 청정 제주에 투명하고 막은 유리를 테마로 수년간의 준비기간과 공사 끝에 지난 2008년에 탄생한 국내 최초의 유리전문 등록박물관이자 유리전문 테마파크이다. 제주유리의성은 박물관이 갖고 있는 거부감을 불식시키고자 남녀노소가 재미있어할 요소들을 접목시켜 문화예술이 대중들에게도 친숙하게 다가설 수 있다는 걸 보여드리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한국유리공예계의 저변확대와 질적 수준을 높이고자 유리공예 선진국인 이탈리아, 체코, 일본 등을 방문하여 선진유리공예를 직접체험하고 세계 유수의 유리명장들의 작품들을 수집하였고 해외에서 활동 중인 유리 작가들과 한국유리조형연구소의 유리공예 전문가들로 구성된 프로젝트팀을 구성하여 선진 유리공예기술을 국내에 도입하여 수준 높은 문화예술을 누구나가 향유 할 수 있도록  제주도 최초로 문화예술과 관광산업의 접목이라는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시작하였다. 

 

TV프로그램이나 유럽현지에서만 볼 수 있었던 유리공예를 생생하게 직접 보고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서 제주유리의 성은 단수난 박물관이 아닌 문화 예술과 관광의 복합결정체로서 한굴 유리조형예술의 발전과 제주관광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다. 유리로 표현할 수 있는 모든 것을 보여주는 곳으로 상상 그 이상의 상상을 보여주고 있다. 제주 유리의 성은 100% 순수 제주 자본으로 설립된 잘아스런 제주의 기업이다. 

 

실내시설에는 다면경룸, 바다이야기, 유리 콩나물, 제주의 풍경 스테인드 글라스 화장실, 베네치아 글라스 실외에는 유리성벽, 와인글라스, 유리의성 본관 ,유리벽천 - 연어떼, 보석폭포, 영원한 약숙의 반지, 거울호수, 호박밭, 유리 바람개비, 황금 두꺼비, 마법의 숲은 곶자왈 갤러리로 환상의 공간, 그 아름답고 신비한 숲의 갤러리로 찾아가 보자. 제주의 생명수를 생산하는 곶자왈 ,그 생명의 숲 속에는 누가 살고 있는지 몸과 마음을 치유하면서 신비한 풍경을 찾아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