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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춘천마임축제 2021 세계 3대 마임축제

 

 

춘천마임축제는 런던 마임축제와 프랑스 미모스 축제와 더불어 세계 3대 마임축제로 자리잡은 축제이다. 축제마임축제의 가장 특징이라고 한다면 수많은 아티스트들과 함께 춘천시민들과 자원 활동가 등 민간주도의 참여형 축제라는 것이다. 국내외 마임 아티스트들의 높은 수준의 마임과 화려한 퍼포먼스를 볼 수 있는 춘천시의 대표 축제이다. 매년 개최되는 춘천마임축제에는 해외 아티스트가 참가하는 국제 아티스트 네트워크를 구축하고 있다. 

 

이번 2021 춘천마임축제는 '지구의 봄'을 축제로 펼쳐진다. 특히 봄, 여름, 가을별로 시즌제 페스티벌을 운영하는 것이 눈에 띈다. 지난 봄 시즌 축제는 2021년 5월 23일부터 29일까지 공지천과 축제극장 몸짓 등 춘천시 일대에서 개최되었다. 개막 주제공연과 개막공연을 시작으로 마음대면 프로젝트 '마인텍트', 브런치톡 ; 라온힐조, 도시여행 ; 월화, 쉘터 프로젝트, 김현기 '남겨진, 남은', 워싱스루 ; 걷다 보는 마임, 봄의 도시 등의 공연을 볼 수 있었다. 

 

여름 시즌 축제는 7월 5일부터 7월 11일까지 축제극장 몸짓에서 만날 수 있었다. 마임프린지 공연과 함께 다양한 극장프로그램을 만날 수 있었다. 여름시즌 주제공연인 '봄이 오는 길'과 다양한 야외 프로그램도 펼쳐졌다. 가을 시즌 축제는 10월이나 11월쯤 개최될 것으로 예상된다. 가을 시즌의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지역의 일상 공간에 문화 감성을 불어넣고 일상에 지친 시민들에게 즐거움을 주기 위한 프로젝트인 '락-앤-락 프로젝트'와 '물위의 火루밤' '물火일체' 등이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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