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림공원 연꽃축제는 2021년 7월 1일부터 2021년 8월 31일까지 한림공원 연못정원에서 유료로 펼쳐진다. 일반 12,000원, 경로 10,000원, 청소년 8,000원 어린이 7,000원, 단체 일반은 10,000원, 단체 경로는 9,000원, 단체 청소년은 6,000원, 단체 어린이는 5,500원이다. 봄에 튤립축제, 가을에 국화축제 등으로 축제와 이벤트가 이어지는 곳이다.
연꽃 만개한 한림공원에서 시원한 여름을 마나보자. 무더운 여름, 제주 한림공원에서 연꽃축제를 개최하고 있다. 연꽃축제에서는 백련꽃이 만발한 연못정원 일대에서 개최되며 홍련, 백련을 비롯하여 세계에서 가장 큰 연꽃인 빅토리아 수련과 각양각색의 열대수련, 파피루스, 워터칸나, 물양귀비 등 휘귀한 100여종의 연꽃과 수생식물들이 전시되고 있다.
연꽃과 함께하는 인증샷 이벤트와 더불어 시원한 폭포수의 물줄기와 연꽃이 만발한 연못정원은 여름철 무더위를 말끔히 씻어줄 것이다. 한림공원 내에 있는 천연기념물 236호인 협재, 쌍용동굴은 한 여름철에도 동굴 내부의 온도가 20℃ 내외를 유지하고 있어 천연의 냉방 속에서 신비한 용암세계를 구경할 수 있다.
한림공원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림읍 협재리에 있는 공원으로 야자수길, 아열대식물원, 재암민속마을, 사파리조류원, 정원, 수석관 등이 테마공원 형식으로 마련되어 있는 곳이다. 다양한 동식물을 보유하고 있으며 자생식물 외에도 워싱턴야자 ,관엽식물 ,종려나무, 키위, 제주감귤, 선인장 등 2천여 종의 아열대식물이 자라고 있는 이국적인 공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