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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부산항축제 2021년 6월 부산축제로 만나보고 부산 가볼만한곳을 찾아보자.

 

6월 부산축제로 펼쳐지는 부산항축제와 함께 부산 가볼만한곳을 살펴보자. 부산항축제는 평화수도 부산, 평화의 시작 부산항!을 주제로 2021년 6월 19일부터 2021년 6월 20일까지 부산항국제여객터미널 야외주차장, 부산 주요항 및 영도 일원 등지에서 부산광역시, 부산지방해양수산청, 부산항만공사 주최로 펼쳐진다. 올해는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19로 인해 온라인, 오프라인 동시개최를 한다. 다양한 온라인 참여프로그램까지 기존 오프라인으로 진행되던 체험형 프로그램을 집에서나마 간접적으로 체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고 있다.

 

 

화명수목원은 부산 북구 산성로 299, 화명2동 69에 자리하고 있으며, 금정산 고당봉을 뒤로 하고 맑은 물 대천천이 흐르고 낙동강 하구가 훤하게 내려다보이는 천혜의 자리에 위치하고 있다. 2011년 개원한 부산 최초의 공립수목원으로 1,300여종의 다양한 식물자원을 보유하고 있다. 숲으로의 초대, 깨어나는 숲의 생명력, 위기의 숲, 살아 숨 쉬는 미래환경 등 6개 주제로 구성된 숲전시실, 전시온실, 다양한 수목원, 다양한 숲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감천문화마을은 부산광역시 사하구 감천2동 일대 산간마을로 감내2로 203, 감천동 10-63에 위치하고 있다. 1955년 8월 태극도를 믿는 신도들이 정착하기 시작한 집단촌으로 2009년 문화관광부가 주관한 마을예술 프로젝트 공모전에서 꿈을 꾸는 부산의 마추픽추라는 프로젝트가 당선되면서 낙후되었던 주거지가 문화마을로 탈바꿈하였다. 점차 사라져 가는 골목길을 재발견할 수 잇는 곳이며, 주민들의 일상 생활을 위하여 관광객 방문시간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로 제한.

 

오륙도스카이워크는 부산 남구 오륙도로 137, 용호동 산197-4에 자리하고 있으며, 오륙도 스카이워크의 옛 지명은 승두말이다. 승두말은 말안장처럼 생겼다고 승두마라고 부르는 것이 승두말로 되었다고 한다. 해녀들과 지역주민들은 잘록개라고 불렀다. 35m 해안 절벽 위에 철제빔을 설치하고 그 위에 유리판 24개를 말발굽형으로 이어놓은 15m의 유리다리이다. 바닥유리는 12mm 유리판 4장에 방탄필름을 붙여 특수 제작한 두께 55.49mm의 고하중 방탄유리로 제작되었다.

 

보수동책방골목은 부산 중구 대청로 67-1, 보수동 1가 151-1에 자리하고 있으며, 헌책과 새칙이 같이 어우러진 전통을 이어 미래를 읽는 전국 어디에서도 찾아볼 수 없는 문화의 골목으로 자리잡혀있는 부산문화의 상징이다. 50년 역사를 자랑하는 보수동 책방 골목에는 초, 중, 고 참고서, 문제집, 교과서, 각종 방송 교재, 아동도서, 소설류, 교양도서, 사전류, 컴퓨터, 기술도서, 공무원 고재, 각종 자격증 대비 실용도서, 만화, 잡지, 고서, 외국도서 등 다양한 품목을 취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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