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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갯골축제 2021과 시흥 가볼만한 곳



 

시흥갯골축제 2021은 갯골에게 안부를 묻다. 개골에서 안부를 묻다를 가지고 제16회 시흥갯골축제를 봄, 여름, 가을, 겨울 4계절 내내 열리고 있다. 2021년 4월 28일부터 2021년 10월 31일까지 온라인으로 개최를 하며 시흥시 주최로 펼쳐진다. 매달 다르게 열리는 테마로 매달 새롭게 즐길 수 있다. 비대면프로그램, 특별프로그램, 현장프로그램 세 가지의 형태로 구성되어 다양한 프로그램 속에서 세상에서 가장 큰 생태예술놀이터로 정체성과 자연의 소중함을 느낄 수 있다.

 

오이도는 시흥시 정왕동 서쪽 바닷가 지역으로 원래 육지에서 약 4㎞ 떨어진 섬이었으나 일제강점기 때 갯벌을 염전으로 이용하면서 육지와 연결이 되었다. 인근의 옥구도와 함께 옥귀섬이라고도 부른다. 남북으로 길게 늘어진 모양이며 낮은 산지로 이루어져 있다. 자연마을이 있었으나 시화지구 개발 등으로 1988년에서 2000년 사이에 모두 폐동되었고 현재 마을 주민의 대부분은 오이도 서쪽해안을 매립하여 조성한 이주단지로 옮겨갔다. 패총이 분포하고 철새가 찾아온다. 

 

관곡지는 시흥시 하중동 208에 자리하고 있으며 조선 세조 때의 연못이다. 조선 전기의 문신이자 농학자였던 강휘맹이 명나라에서 연꽃씨를 가져와 이곳에 심은 뒤 널리 펴지자, 이 지역을 연성이라 불렀다고 한다. 이곳에서 피는 연꽃은 백련으로서 빛깔이 희고 꽃잎은 뾰족한 것이 특지잉다. 연못은 강희맹의 사위 권만형의 후손들이 대대로 소유와 관리를 맡아왔다. 최근에는 관곡지 가까이에 약 3만 평에 이르는 연꽃농장이 들어서 많은 관광객들이 찾고 있다.

 

빅토리아연꽃은 아마존수련으로 아마존강 유역이 원산지인 수련과의 수생 여러해살이풀이다. 잎은 물 위에 떠 있고 원 모양이며 지름이 90~180㎝ 로 어린아이가 잎 위에 앉아 있을 정도로 크고 가장자리가 약 15㎝ 높이로 위를 향해 거의 직각으로 구부러진다. 꽃은 여름철 저녁에 물위에서 피는데 처음에는 휜색 또는 엷은 붉은 색이지만 2일째 저녁 때에는 차츰 변하여 짙은 붉은색이 된다. 꽃의 지름은 25~40㎝ 이고 꽃잎이 많으며 향기가 있다. 

 

용도수목원은 시흥시 밭뒤길 32, 매화동 11-26에 자리하고 있으며, 자연과 함께 꿈꾸는 아이들의 세상이다. 자연의 소중함이 건물지붕에 구멍을 뚫게 하였으며 자연의 순수함과 아름다움을 아이들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현장학습장이다. 문화, 예술 자연향기를 느낄 수 있도록 아이들의 눈높이로 꾸며진 현장체험활동에 적합한 공간으로 아이들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쉼터로 기억되기를 바라고 있다. 자연과 어우러진 용도수목원은 양생화 농원부터 잣나무숲까지 다양한 시설이있다.

 

연꽃테마파크는 시흥시 관곡지로 139에 자리하고 있는 테마공원으로 시흥시에서는 관곡지가 갖는 상징성과 역사성을 기리기 위하여 관곡지 주변 19.5ha의 논에 연꽃테마파크를 조성하여 운영하고 있으며 재배단지 주위로 산책로와 자전거 도로를 조성하여 시민들이 즐겨 찾을 수 있도록 하였다. 연꽃은 7월 중순부터 피기 시작하여 8월 중, 하순경에 절정을 이루며 9월중, 하순까지 감상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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