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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정동진 해돋이축제 2022 새해를 새롭게 시작하기 좋은 곳

 

정동진 해돋이축제는 해마다 새해를 맞이하여 강릉시 모래시계공원에서 펼쳐진다. 새로운 출발을 정동진에서 시작하자.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새해 일출을 함께할 수 있는 동해안 최고의 해넘이 ,해돋이 명소인 정동진에서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마음 가짐을 가져보자. 코로나 19로 인하여 축제는 취소가 되어도 우리의 마음은 정동진으로 향하고 있다. 비대면으로 온라인으로 라도 정동진 해돋이축제를 함께하자. 

 

#정동진역

 

 

정동진 해돋이축제는 해마다 12월 31일에서 1월 1일까지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정동진의 모래시계 공원에서 이루어지는 축제이다. 이번 축제가 열리는 정동진은 서울 광화문의 정동쪽에 위치하여 붙여진 이름으로 정동진역은 세계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곳에 위치하는 역으로도 유명하다. 강릉, 동해, 삼척의 아름다운 해안선을 배경으로 달리는 바다열차의 기착지이기도 하다.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이하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 정동진을 찾아 해돋이는 즐겨보자.

 

#정동진 모래시계

 

 

축제가 열리는 모래시계 공원의 정동진의 모래시계는 지름 8.06m, 폭이 3.20m, 무게 40톤, 모래무게 8톤으로 세계 최대의 모래시계이다. 전체적인 모양은 허리가 잘록한 호리병박 모양아닌 유리그릇이 둥근 모양인 것은 시간의 무한성을 상징하며, 둥근 것은 동해에서 떠오르는 태양을 상징하며 평행선의 기차 레일은 영원한 시간의 흐름을 의미 한다고 한다. 정동진 해맞이 축제는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열게 되며 다양한 행사가 함께한다.

 

 

 

#정동진 해돋이축제

 

 

 

 

축제는 1월 1일 정각 모래시계 회전식과 함께 자연, 주민과 함께 해맞이 행사가 펼쳐진다. 모래시계의 회전식과 함께 불꽃놀이로 희망의 새해를 열개 되며 초청가수 공연, 관광객과 주민 노래자랑이 펼쳐진다. 새해에 떠오르는 해를 바라보면서 자신과 주변을 둘러보면서 과거를 반성하면서 해돋이와 함께 새로운 희망을 설계하는 자리가 될것이다. 해를 바라보며 자신의 과거와 현재를 돌아봄과 동시에 새로운 한 해를 설계하는 새로운 체험을 함께 가져보자. 

 

 

#강릉

 

 

정동진 해돋이축제가 열리는 곳 강릉에 대해서 살펴보자. 영동고속도로를 타고 동해로 나아가면 푸른 바다를 까고 있는 강릉이 나온다. 양양, 속초, 동해, 삼척과 인접해 있는 영동 지방의 대표적인 도시가 강릉이다. 전통문화관광의 도시로 강릉단오제는 유네스코 세계무형문화제유산으로 등록되어있고 사시사철 축제가 이어지는 곳으로 넓은 바다와 함께 아름다운 추억을 남길 수 있는 가족이나 연인과 함께 하기를 권하고 싶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