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굿텐 베르텐, 독일마을

 

사랑에 빠지는 커풀 여행지 아름다운 동행여행 굿텐 베르텐, 남해독일마을은 경남 남해군 삼동면 물건리 1074-2에 자리하고 있으며, 1960년대 대한민국의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독일로 떠나야 했던 파독 광부 간호사들이 은퇴 후 귀국하여 정착한 마을이다. 파독 광부와 간호사들이 벌어온 소중한 외화는 그들의 피땀과 눈물어린 수고의 댓가였으며, 그 종자돈을 밑천으로 우리나라는 세계 최빈국에서 경제건설을 서둘러 세계 10대 경제대국이 되었다. 

 

남해독일마을 즐기기 5가지 TIP에는 독일정통 소시지와 맥주 맛보기로 대한민국 유일, 독일마을에서만 맛 볼수 있는 먹거리이다. 독일마을 추억만들기는 독일전통의상 포토존, 맥주통이 가득한 마차를 배경으로 사진, 파독전시관 관람은 영화 국제시장의 주인공들의 생생한 삶 체험, 맥주축제 옥토버페스트체험은 2년 연속경상남도 대표축제 1위 달성한 축제로 매년 10월초에 개회한다. 한국속의 독일 투어는 40여채의 독일식 집과 정원 둘러보기 등이 있다. 

 

독일마을 주민들이 운영하는 독일식 포장마차 도이쳐 임비스는 독일마을 정상에 위치한 독일광장 한켠에 위치하고 있다. 도이쳐 임비스는 독일어로 독일 포장마차를 의미한다. 임비스는 독일어로 간이음식점을 뜻하며 우리나라의 푸드트럭이나 포장마차형태의 간이 음식점을 의미한다. 독일마을 주민들이 모여 마을기업을 만들어서 함께 운영하는 곳으로서 국제시장의 철수와 영희의 모델이 되었던 파독 간호사들을 만날 수 있다. 

 

파독전시관은 가난했던 시절 독일에 파견된 광부와 간호사의 역사와 애환이 전시된 곳이다. 지난 1960년대 우리나라는 1인당 국민소득이 76달러로 세계 최빈국이었으며 실업률이 30%에 달하는 실정이었다. 가난을 극복하기 위해 20㎏ 가방 하나만을 들고 이역만리 독일로 떠난 광부와 간호사들, 그들은 낯선 당에서 최소한의 생활비만 남기고 받은 월급의 80% 이상을 고국의 가족들에게 송금하였으며 그들이 흘린 땀과 눈물은 우리나라 경제발전의 원동력이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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