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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크리스마스에 만나는 제주도

 

크리스마스에 제주도로 여행을 하면 어디를 가보는 것이 좋을까? 크리스마스 제주도 여행지로 아이들이나 어른들이 다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을 찾아가 보자. 크리스마스의 아름다운 추억을 가득 담을 수 있는 곳을 찾아보자. 제주도는 세계적으로 유명한 화산섬으로 화산 활동으로 생긴 기생화산인 오름, 주상 절리, 용암 동굴, 현무암지대 등의 특징을 보여주는 곳으로 대한민국 섬 중에서 가장 큰 섬으로 마라도, 우도, 추자군도 등을 포함한 유인도와 무인도로 구성되어 있다.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등재됨

 

 

이나흐튼 크리스마스 박물관은 서귀포시 안덕면 평화로 654, 서광리 456에 자리하고 있으며 입장료는 무료이다. 바이나흐튼은 독일어로 크리스마스 & 크리스마스 선물을 뜻한다고 한다.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풍기는 곳으로 다양한 장식품과 상시 플리마켓을 운영하고 있다. 상시로 체험학습과 빈티지 마켓을 운영하고 있으며 박물관을 이해할 수 있도록 해설 서비스도 제공하고 있다. 박물관 내부는 1, 2층으로 구성되어 잇으며 전시품과 판매하는 제품들이 곳곳에 섞여 있다.

 

 

제주 허브동산 별빛놀이는 서귀포시 표선면 돈오름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입장료가 성인 12,000원, 청소년 10,000원, 어린이 9,000원, 경로 10,000원이다. 낮에는 핑크뮬리 밤에는 별빛놀이가 우리를 기다린다. 황금족욕도 할 수 있다. 낮에는 예쁜 꽃들을 보면서 힐링하고 밤에는 허브동산에서 준비한 별빛축제를 즐기면서 크리스마스를 즐겨보자. 다양한 포토존에서 추억을 담아보자. 허브동산에는 180여 종의 허브와 우리산하의 야생화로 다양한 정원들과 작은 동산이 있다.

 

 

휴애리 동백축제는 서귀포시 남원읍 신례동로 256에서 동백꽃과 함께 포토존에서 인생샷을 찍어보고 감귤체험, 승마 체험을 즐겨보자. 어린이를 위한 유모차도 마련되어 있다. 휴애리는 한라산 자락의 자연생활 체험 공원으로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해 주는 관광지로 2월부터 3월까지 매화축제, 4월부터 7월까지 수국축제, 9월부터 11월 까지 핑크뮬리축제, 11월부터 1월까지 동백축제가 열리고 있다. 동물교감체험,곤충테마관, 감귤체험 등 사계절 체험거리가 가득한 곳이다.

 


제주윈터페스티벌은 제주시 상점가 일대에서 축제를 비롯한 다양한 행사가 이루어지며 눈사람 포토존 등 가족, 연인과 함께 방문하여 소중한 추억을 만들어보자. 대형 트리부터 눈사람 그리고 이글루까지 크리스마스 분위기가 뿜여져 나오는 다양한 포토존들이 마련된다. 산타클로스와 함께 사진을 찍을 수 있으며 점포에서는 할인행사도 함께 마련한다. 자난해는 12월 21일부터 1월 19일까지 진행하였으나 올해는 코로나 19로 인해 개최여부가 확인을 해보아야 하겠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있으니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