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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물맑은 양평빙어축제 100% 즐기고 더 많은 축제장까지 가보자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를 표현하자면

전국에서 가장 추운 겨울 양평,

500만 마리의 빙어 소중한 추억,

눈덮인 얼음위의 썰매 끌어주기,

빙어회와 함께 다지는 동료애

 

#물맑은 양평빙어축제

 

 

 

물맑은 양평빙어축제에 참여해보자. 물맑은 양평빙어축제는 해마다 12월 하순경부터 다음해 2월 하순경까지 행사를 한다고 한다. 경기도 향평군 수미마을(도토리골저수지)와 양평군 단월면 덕수리 백동저수지에서 축제가 열린다. 얼음이 얼어있는 기간만 축제를 진행하고 얼음상태에 따라 행사기간의 변동이 있으므로 홈페이지나 전화로 문의를 하고 참여하는 것이 좋을것 같다.

 

☞양평 수미마을-대한민국구석구석

☞덕수리 백동저수지-두산백과

 

#양평빙어축제 알아보기

 

 

 

양평은 전국에서 겨울에 가장 추운곳으로 알려진 곳으로 가게에 진열되어 있던 소주병이 얼어서 터지는 일이 일어나기도 하는 영하 30도 까지 내려가기도 하는 곳이다. 마을 주민들이 직접 기획하고 운영하면서 빙어를 낚지 못해도 빙어회를 시식해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하다. 주민 중심의 방문객 중심의 소규모 문화체험을 진행하여 주민에게는 농외소득을 방문객에게는 다양한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소중한 추억의 축제이다. 빙어를 올해는 500만 마리를 방류했다고 한다.

 

☞빙어-국립생물자원관 생물다양성정보

☞빙어-두산백과

 

 

 

 

 

#물맑은 양평빙어축제 즐기기

 

 

 

양평빙어축제상품 중 한정예약을 받고 있는 체험 패키지상품을 예약을 하면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아침부터 오후 돌아갈때 까지 농촌의 순박한 인심을 느끼며 재미있고 편안한 축제를 경험할 수 있다. 가족과 함께한 아빠들은 눈덮힌 얼음 위에서 아이들의 썰매를 끌어 주면서 멋진아빠를 만들 수 있고 연인들과 함께라면 겨울 추억을 만들 수 있다. 빙어회와 함께 다지는 동료들과의 추억도 기대된다.

 

#축제장 가기

 

서울 경기도에서 축제장인 수미마을이나 백동낚시터에 승용차로 갈려면 1시간 정도 소요된다. 수도권 중앙선 전철로 용산역에서 양평 용문역까지 약 1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전철 하차후 버스로 20분 정도 타고 가면 축제장에 도착할 수 있다.

 

물맑은 양평빙어축제 2016

 

#다양한 겨울 축제 안내

 

12월 25일부터 2016년 2월 14일까지 경기도 가평군 북한강변 옆 구운천 일대에서 북한강 대성리 송어축제를 개최한다. 이번에 4회째를 맞이하는 이번 축제는 가평군의 첫번째 관문인 대성리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을 위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준비했다고 한다. 송어얼음낚시와 얼음썰매 등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이다.

북한강 대성리 송어축제

 

경기도 가평군 상면 청군로 275에 있는 가평 밤나무골에서 열리는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도 놓치지 말자. 12월 25일부터 2016년 2월 25일까지 축제가 이어지며 얼음낚시와 얼음썰매, 겨울에 즐길 수 있는 간식 등 다양하게 축제를 즐길 수 있다. 축제장은 서울에서 30분 정도 거리에 위치해있어 부담없이 축제장을 방문할 수 있을 것이다. 거리가 조금 먼 곳에 있다면 1박2일로 여행계획을 세워보자.

 

밤나무골 산천어 송어축제

 

농촌체험마을이 있는 양평에서 해마다 12월 하순경부터 겨울얼음축제가 개최된다. 다음해 1월 말까지 이어지는 이번 축제는 얼음송어낚시, 트랙터 스키썰매타기, 눈썰매 등 어른들에게는 옛 추억을 떠올리게 하고 어린이들에게는 새로운 경험이 될 것이다.

 

양평농촌체험마을 겨울 얼음축제

 

양평농촌나드리

양평농촌체험 프로그램 나드리 장터

www.ypnadri.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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