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연천 여행코스로 한탄강 재인폭포 출렁다리와 허브빌리지, 동막계곡과 전곡리유적 등을 살펴보자. 경기 여행코스인 연천 가볼만한곳으로 경기 연천 한탄강 재인폭포 출렁다리는 경기도 연천군 연천읍 부곡리 193에 자리하고 있다. 높이 27m 높이의 스카이워크 전망대를 찾아가면 투명한 유리바닥 위에 서서 발아래 펼쳐진 풍광을 보면 짜릿함을 느낄 수 있다. 재인폭포도 한 눈에 감상할 수 있다. 출렁다리를 지나 협곡을 만나게 되며 계단을 내려가면서 폭포에 가장 가까이 접근하여 웅장한 재인폭포와 만나게 된다. 재인폭포는 18m의 폭포수로 너비 30m, 길이 100m의 소로 떨어진다.
허브빌리지는 연천군 왕징면 북삼리 222에 자리하고 있으며, 아름다운 자연을 한눈에 담고 있는 곳이다. 클럽 플로라는 자연 속에서 편안한 휴식을 즐길 수 있는 특별한 공간으로 복층형 가족 객실 6개동의 힐사이드 힐 사이드와 단층 13평형, 한실 18평형, 복층 23평형, 가족룸 등 34객실로 구성된 게스트하우스로 이루어져 있다. 라운지는 복잡한 일상 속에서 지친 몸과 마음에 여유를 되찾을 수 있는 곳이다. 즐거운 식사와 삶의 여유를 그리고 색다른 추억을 쌓을 수 있다.
바베큐장은 자연과 조화를 이루며 휴식을 가지는 공간으로 자연 그대로를 누릴 수 있게끔 바베큐장이 조성되어 고향집에 온 듯한 풍경을 재현하고 있다. 자연친화적인 공간으로 특별한 추억을 만들어가자. 정성스럽게 마련된 바베큐장에서 즐거운 식사 시간을 보내보자. 수영장은 이국적이면서도 고풍스러운 분위기를 자아내고 있다. 자연 속에 마련된 허브빌리지 수영장에서 아름답게 펼쳐지는 푸른 물결의 정취르 흠뻑 즐겨보자.
동막계곡은 연천군 연천읍 동막리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암괴석과 울창한 숲, 수심이 얕은 소가 있어 어린이들을 동반한 피서지로 알맞은 곳이다. 많이 알려지지 않아 조용한 피서를 즐기기에 좋은 곳으로 알려져 있다. 계곡 중류에는 깊이 16m, 높이 2.2m의 천연돌굴인 풍혈이 있어 여름에는 얼음이 녹지 않을 만큼 찬공기가 나오고, 겨울에는 따뜻한 김이 나온다. 동쪽으로 10㎞ 거리에 재인폭포가 자리하고 있다.
연천전곡리유적은 연천군 전곡읍 양연로 1510, 전곡리 515에 자리하고 있는 석기시대 구석기의 주먹도끼, 긁개, 석핵 등이 출토된 생활유적이다. 1978년 미군인 보웬에 의해 처음으로 발견되었고 여러차례의 발굴 조사가 있었다. 중부 충적세 후기에 형성되었을 것으로 보이는 이 유적은 현재 전곡읍 남쪽 한탄강이 감싸고 도는 현무암대지 위에 분포해 있다. 전곡읍에서 한탄강 유원지를 연결하는 도로의 양편으로 4개의 지구로 지정되어 있다.
7차에 걸친 발굴에서 3,000점 이상의 석기가 출토되었으며 이보다 많은 수가 지표에서 채집되었다. 석기는 주로 석영맥암과 규암을 이용한 것이 거의 대부분이며 이 외에 현무암, 편마암, 운모편암도 소량 포함되어 있다. 가장 특징적인 석기는 아슐리안형의 주먹도끼들러 양면 가공된 것과 외면 가공된 것이 있다. 평면이 타원형인 것과 첨두형인 것이 모두 있으며 이들 중 일부는 몸통이 두텁고 큼직한 박편흔으로 덮여 있어 아프리카의 상고안 석기공작과 지형적 유사성이 있다.
전곡선사박물관은 연천군 전곡읍 평화로 443번길 2, 전곡리 176-1에 자리하고 있으며, 기획전 석기시대 아이들을 전시하고 있다. 구석기 시대 어린이들은 어떻게 배우고 놀았을까? 구석기 시대 가족에서 여성들은 어떤 역할을 하였을까?를 주제로 알아보고자 한다. 선사시대 아이들의 흔적이 남아있는 매장유구, 동굴벽화, 비너스, 토우 등 유물 및 복원품 40여점과 체험시설을 선보인다.
인포그래픽을 통해 알아보는 석기시대 가족의 삶과 다양한 석기시대 어린이 관련 유적, 오랜 기간 동안 시베리아의 추운 기후로부터 어린이를 보호해준 가죽옷, 그리고 애뜻한 아이들의 무덤에서 그리고 위대한 고고학적 발견을 이끈 아이들까지 다양한 고고학적 이야기 들이 담겨 있다. 마치 석기시대 사람이 된 듯 가죽옷을 입어볼 수 있는 포토존, 알타미라아 라스코 동굴벽화의 발견을 경험하는 체험시설, 어린이에서 성인까지 함께 할 수 있는 도서시설까지 체험이 마련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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