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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대구 9월 가볼만한곳 언택트 관광지 동촌유원지와 송해공원, 그리고 사문진 주막촌

 

 

대구 9월 가볼만한곳으로 언택트 관광을 즐길만한 곳을 살펴보자. 이번 대구 9월 가볼만한곳으로 대구의 언택트 관광지에는 동촌유원지, 달성 옥연지 송해공원, 사문진 주막촌 등이 있다.

 

 

동촌유원지는 대구광역시 동구 효동로 2길 72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시민의 휴식처이다. 대구시 동쪽 금호강변에 있는 유원지로 오래전부터 대구시민이 즐겨 찾는 곳으로 각종 위락시설이 잘 갖춰져 있으며 드라이브를 즐길 수 있는 돌로가 건설되어 있다. 수량이 많은 금호강에는 조교가 가설되어 있고 우아한 다리이름을 가진 아양교가 걸쳐 있다. 교통이 편리하고 금호강을 끼고 있으며 강을 가로지르는 야양교, 현수교, 케이블카 등의 시설일 함께 마련되어 있다.

 

 

동촌유원지는 예로부터 봄에는 그네뛰기, 봉숭아꽃 구경, 여름에는 수영과 보트놀이, 가을에는 밤줍기 등 즐길 만한 곳이 많다. 야외수영장, 골프장 등 각종 레저 시설과 어린이놀이터 시설이 갖추어져 대구시민의 휴식처로 사랑받아 왔는데 금호강 오염으로 인하여 인기를 잃어가고 있다. 동촌유원지에는 해맞이다리, 유선장, 체육시설, 유기장 및 상가 약 60여 곳 등 각종 위락시설, 파고라, 식수대, 벤치, 영남제1관, 자전거 경기장, 실내롤러스케이트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가 있다.

 

 

달성 옥연지 송해공원은 달성군 옥포읍에 자리하고 있으며 달성군 명예군민인 방송인 송해 선생의 이름을 따 명칭한 곳으로 둘레길 데크, 백년수중다리, 바람개비 쉼터, 전망대 ,금동굴, 얼음빙벽 등 다양한 볼거리로 조성되어 있다. 공원과 함께 조성된 옥연지 송해공원둘레길은 옥연지 일대의 자연을 가까이에서 살펴볼 수 있는 생태탐방로이다. 송해공원과 둘레길이 생기면서 농업용수 공급을 위해 만들어졌던 옥연지는 새로운 관광명소로 떠오르고 있다.

 

 

사문진 주막촌은 달성군 화원읍 사문진로1길 40-12에 자리하고 있으며, 과거 경상도 관아와 대구지역 일원에 낙동강 하류로부터 유입되는 물산운송에 중심적 역할을 담당한 낙동강의 대표적인 나루터였다. 1900년 3월 26일 미국선교사 사이드 보탐에 의해 한국 최초의 피아노가 유입된 역사적 의미를 지닌 곳이다. 1932년 일제 강점기 한국 영화계를 대표하는 이규환 감독의 임자없는 나룻배 촬영지로 추정되는 곳이다. 주막촌에는 다양한 먹거리를 마련하고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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