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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완도 여객선터미널 이용한 섬여행과 완도 가볼만한곳 완전정복

 

완도 여객터미널을 이용하면

추자도와 제주도 청산도까지

편안하게 여행을 떠날 수 있다

이밖에 완도 가볼만한곳은

어떤곳이 있는지 함께 살펴보자

 

#완도 여객선터미널

 

완도 여객선터미널에서는 추자도와 제주도, 청산도로 향하는 배편을 운항하고 있다. 차례대로 살펴보면 한일카훼리3호는 완도와 추자도 제주도를 잇는 배편을 운영하고 있다. 완도에서 추자도까지는 2시간 30분이 소요되며 추자도에서 제주도까지는 다시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완도에서 제주도까지 직항운행하는 배편은 2가지가 있는데 한일 블루나래와 한일카훼리1호가 있다. 한일 블루나래는 제주도까지 2시간이 소요되며 한일카훼리1호는 2시간 30분이 소요된다. 요금을 살펴보면 한일 블루나래 우등실은 44,000원, 일반실은 37,000원이다. 한일카훼리1호는 특등실은 54,400원, 1등실은 43,100원, 2등객실은 26,250원이다. 완도에서 청산도까지 운항하는 사량아일랜드가 잇으며 소요시간은 45분이다.

 

#주도

 

 

완도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해 제주도, 추자도, 청산도 등을 다녀왔다면 그밖에 완도의 가볼만한곳을 여행해보자. 먼저 살펴볼 곳은 주도이다. 완도항 바로 앞에 있는 작은 섬이나 137종의 상록수가 자라고 있다. 중앙에는 성황당이 있어서 나무를 다치지 못하게 보호하여 왔다. 상록활엽수, 낙엽활엽수가 자라고 있고 덩굴이 나가는 식물들이 많이 자라고 있다. 고란초가 자라고 있는 모습이 관찰되고 있다. 주도에는 온대식물들의 여러종류가 자라고 있어서 식물생태연구상 중요한 가치를 지니고 있는 섬이다.

 

☞주도-두산백과

☞주도-무인도서정보

 

#월송해송림

 

 

다음으로 살펴볼 완도 가볼만한곳은 월송해송림이다. 이곳은 방풍림으로 조성된 월송리 송림은 완도에서 가장 크로 아름다운 곳이다. 길이 1.2km 폴 100m에 수령이 200년이 넘는 소나무 1,000여 그루가 자생하고 있고 달이 소나무위로 뜨는 모습이 너무나 아름다워 마을 이름을 월송리라고 짓게 되었다. 달이 뜨는 모습도 아름답고 여름철 일몰이 특히 아름다워 야영장으로도 인기가 높은 곳이다.

 

☞금일읍-두산백과

 

 

 

#용출리해안갯돌밭

 

 

검은돌과 원석으로 이루어진 용출갯돌밭은 단계별로 갯돌이 이루어져있고 앞으로는 넓은 바다 수평선이 펼텨지고 뒤로는 노송이 우거져 있어 아름다움을 보여주고 잇다. 500m의 넓은 밭에 갯돌들이 50m의 넓이로 펼쳐져 있고 파도에 씻기는 소리가 맑고 경쾌하게 들려 아름답고 고운 음악을 듣는 것처럼 느껴 많은 이들이 찾아오는 곳으로 유명하다.

 

#망끝전망대

 

 

망끝전망대는 보길도의 가장 서쪽인 보옥리의 망월봉 끝자락의 돌출부에 자리한다. 전망대에 오르면 눈아래 깊은 단애가 펼쳐지고 끝없이 탁트인 시원한 바다와 함께 서해바다로 붉은 태양이 넘어가는 일몰을 볼 수 있는 곳이 망끝이다. 눈앞에 추자도, 옥매, 가도, 상도 등 수많은 다도해의 섬들과 함께 일몰을 바라보는 즐거움을 느껴보기 바란다.

 

☞망끝전망대-대한민국구석구석

☞망끝전망대-국내여행1001

 

#진달래꽃군락지 진달래공원

 

 

마지막으로 살펴볼 곳은 진달래꽃군락지인 진달래공원이다. 약산의 등줄기를 이루고 있는 장용산과 삼문산의 정상에는 봄이면 철쭉이 지천으로 깔리면서 꽃을 피어 산을 붉게 물들이고 있다. 삼문산 정상의 5만여평의 군락지에 꽃이 만개하면 다도해의 푸른바다와 붉은 철쭉이 어우러져 장관을 이룬다. 매년 4월이면 주민과 관광객이 함께하는 가운데 삼문산 등산대회등 진달래축제가 열린다. 많이들 가보자. 완도 여객선터미널을 이용해 완도에서 가볼 수 있는 섬여행을 살펴보았고 그밖에 다양한 완도 가볼만한곳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진달래꽃군락지 진달래공원-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