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성군 신평면 청학마을은 1900년 초부터 여름 철새인 청학 왜가리와 백학 백로가 찾아오는 우리나라 최대 서식지이다. 1000여 마리의 왜가리와 백로가 매년 청학마을을 찾아와 둥지를 틀어 1월부터 8월까지 철새들을 직접 눈으로 확인할 수 있다.
왜가리생태마을에는 왜가리생태관, 생태공원이 있다. 왜가리생태관에서는 다양한 조류의 기원과 습성에 대해 공부할 수 있다. 왜가리 퍼즐맞추기, VR체험, 조류의 비행속도 느껴보기 등 다양한 체험과 함께 새에 관한 애니메이션을 상영하고 있다.
왜가리생태공원에서는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원과 놀이터와 시원한 그늘을 만들어주는 정자가 있다. 주변에 왜가리와 관련된 조형물이 늘어서 있다. 왜가리 생태공원의 맞은편 앞산에 실제 왜가리가 서식 하고 있다.
왜가리 생태관에는 마스코트로 청, 홍 왜가리가 있으며, 홰가리 생태관의 포토존이기도 한다. 1층은 원시시대부터 새와 관련된 역사를 시작으로 다양한 새들의 실제 모습을 볼 수 있으며 다양한 정보로 꾸며져 있다.
2층으로 올라가는 곳은 새가 얼마나 높이 날아갈 수 있는지 전시되어 있으며 2층은 체험 위주로 이루어져 있다. 왜가리가 태어나는 모습과 왜가리가 먹는 먹이, 왜가리의 생김새, 개구리, 물고기, 뱀 등을 잡아먹고 높은 나뭇가지에 둥지를 틀고 있는 왜가리를 알려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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