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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 여행 (성산일출봉, 섭지코지, 신양해변, 비자림, 해안도로)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으로 여름 여행을 계획해보자. 7월 제주도 여행으로 만나볼 곳은 성산일출봉과 섭지코지, 신앙해변과 비자림, 해안도로 등이 있다. 7월 제주도 가볼만한곳인 성산일출봉은 서귀포시 성산읍 성산리 1에 자리하고 있는 바다 위 궁전처럼 웅장함을 자랑하는 곳이다. 푸른 바다 사이에 우뚝 솟은 성채와 같은 모양, 봉우리 정상에 있는 거대한 사발 모양의 분화구이다. 성산일출봉에서 맞이하는 일출의 장관으로 많은 사람들이 감흥과 탄성을 위해 찾기도 한다. 아름다운 성상일출봉은 탄생과 성장의 비밀에는 지질학적 가치와 자연의 아름다움이 담겨있다. 성산일출봉은 바다 속에서 일어난 화산분출로 인하여 생성된 탄생의 비밀이 있다.

 

 

섭지코지는 서귀포시 성산읍 고성리의 한라산 동편 제주 동쪽 해안의 해안절경에 자리하고 있으며, 4월에는 노란유채꽃밭이 성산일출봉과 어우러져 아름다운 경관을 보여주는 곳이다. 섭지코지의 코지는 코지곶을 의미하는 제주 방언으로 코의 끄트머리 모양으로 비죽 튀어나온 지형이다. 코지 언덕 위에는 옛날 봉화불을 지피던 협자연대라는 돌로 만든 봉수대가 세워져 있다. 연대에서 동북 방향으로 솟아있는 봉우리는 붉은 오름으로 제주말로 송이라고 하는 붉은 화산재로 이루어진 오름이다. 정상에 하얀 등대의 모습이 주변과 잘 어울려 이국적인 정취를 불러일으킨다.

 

 

신양섭지해변은 앞으로는 사계절 내내 관광객이 이용할 수 있는 명품 해수욕장으로 조성된다고 한다. 파고라, 야자수, 조형물 등이 설치될 예정이다. 신양섭지해변에서는 제주의 바다와 함께 성산일출봉을 사진에 담을 수 있어 많은 사진작가들이 찾는 곳이다. 추억을 가슴에 담기에 좋은 곳으로 신양섭지해변은 섭지코지 들어가는 길목에 자리하고 있는 해변으로 반대편에는 해수욕장과 신양포구가 위치해 있어 두 곳을 함께 찾아볼 수 있다.

 

 

세화~성산해안도로는 제주도 동부지역 해안도로중에서 가장 길고 볼거리가 많은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 드라이브코스이다. 애안에서 약간 떨어진 외로운 자그마한 섬 토끼섬에서 자라는 문주란 군락, 종달리아 장흥동을 잇는 도로 바닷가 방향으로는 창흥동 마을 해수욕장 반대편으로는 하도철새도래지가 있다. 도래지의 철새와 일몰이 아름다워 사진 작가들이 많이 찾는 곳이다. 마을 조개체험어장과 해안도로 주변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전망대가 자리하고 있다.

 

 

비자림은 제주시 구좌읍 비자숲길 55, 평대리 3161-1에 자리하고 있는 천연기념물 제 374호로 지정보호하고 있다. 500~800년생 비자나무 2,800여 그루가 밀집하여 자생하고 있다. 비자림은 나도풍란, 풍란, 콩짜개란, 흑난초, 비자란 등 희귀란 등 희귀한 난과식물의 자생지이기도 하다. 녹음이 짙은 울창한 비자림 숲속의 삼림욕은 혈관을 유연하게 하고 정신적, 신체적 피로회복과 인체의 리듬을 되찾는 자연 건강 휴양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월랑봉, 아부오름, 용누이오름 등이 있어 빼어난 자연경관을 자랑하고 있으며 가벼운 등산이나 운동을 하기에 좋은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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