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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으로 빠질 수 없는 짜장면

 

 

인천 차이나타운 맛집으로 짜장면을 먹어보고 다양한 볼거리도 만나보자. 인천 차이나타운은 인천 중구 차이나타운로 59번길 12, 선린동 20에 자리하고 있으며, 중국인 집중거주지구를 가리키며 음식점, 식품점, 잡화점, 양복점 등이 밀집해 있다. 과거 공화춘이 있던 지역으로 짜장면이 발생한 지역이라는 명성이 있다. 각종 중국 음식점들이 있으며, 패루, 작은 중국풍 사원이나 공화춘 건물을 리모델링해 만든 짜장면 박물관, 개화기, 일제강점기의 중국, 일본식 건물들이 남아 있다.

 

 

한중문화관은 인천광역시 중구에 있는 문화공간이다. 2005년 4월 16일 개관하였다. 지하 1층 지상 5층 규모로 중국풍 건축양식으로 지어졌으며, 기획전시실, 한중문화전시관, 우호도시홍보관, 정보검색실 및 도서열람실, 공연장 등의 시설이 갖추어져 있다. 공연장에서는 토용상설공연과 각종 문화강좌, 세미나, 공청회 등이, 기획전시실에서는 한국과 중국의 회화, 조각, 서예 작가들의 초청 전시회가 열린다.

 

 

삼국지벽화는 삼국지 소설 속의 유비, 장비, 관우, 제갈공염 등 무용과 지모를 소개하는 벽화로 길이는 150m에 달하는 거리로 꾸며져 있다. 어릴 적 삼국지를 보던 기억을 떠올리며 고사성어와 그림으로 살펴보면서 시간여행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80여 컷의 장면들을 볼 수 있다.

 

 

자유공원은 인천광역시 중구 송학동 등봉산에 조성한 공원으로 응봉산 전체를 자유공원이라 부르고 있다. 서울의 파고다공원 보다 몇년 앞서는 것으로 되어 있다. 인천 개항 뒤 1888년 외국인 거류민단에서 관리 운영하여 당시 시민들은 각국공원이라 불렀다. 자유공원으로 이름이 바뀐 것은 인천상륙작전을 지휘한 맥아더 장군의 동상이 응봉산 정상에 세워진 1957년 10월 3일 부터이다. 충혼탑을 비롯하여 석정루, 연오정 등이 있으며 학익고인돌을 옮겨 보존하고 있다.

 

 

월미도는 인천 중구 북성동 1가에 있는 섬이었다. 1920년대 초 돌축대를 쌓아 내륙과 연결되었다. 근현대사의 아픔을 가득 안고 있는 월미도는 한국전쟁 이후에 미군이 주둔하다가 철군하고 한국 해군이 주둔하다가 이전하면서 월미도는 50여 년 만에 주민들 품으로 돌아오게 됐다. 1980년 이후에 관광지가 조성되어 각종 위락시설과 호텔, 해수욕장이 갖추어져 있다.

 

 

윌미공원은 50여년간 군부대 주둔으로 시민의 출입이 제한되었으나 2001년 9월 10일 인천광역시가 국방부로 부터 인수하여 공원으로 변경하여 시민들에게 개방하게 되었다. 월미공원은 자연생태계가 잘 보전되어 있을 뿐만 아니라 근현대사 열강들의 각축장으로 그 역사성 또한 높아 자연생태공원 및 역사공원으로 조성되어 있다. 월미공원은 학생들의 교육장소, 시민들의 건전한 휴식공간으로 활용가치가 높은 공원이다.

 


연안부두는 인천 중구 항동 1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청도, 연평도, 덕적도, 이작도, 백령도 등 서해안 일원의 100여 개 섬 지역과 제주도 등을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여객선이 드나드는 인천항 연안여객터미널과 중국의 여러 도시로 출항하는 여객선을 탈 수 있는 국제여객터미널 일대를 연안부두라 한다. 인천의 관문인 연안부두는 1960년대 후반에 급증하는 무역량을 소화하기 위해 인천 내항개발을 하면서 나온 흙으로 바다를 매립하여 조성된 곳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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