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좌구산자연휴양림 예약과 증평 가볼만한곳에 대해 살펴보자

 

좌구산자연휴양림은

거북이를 닮은 좌구산에 있으며

다양한 연계관광이 가능한 곳이다

편안한 휴식과 함께 볼거리 다양한

좌구산 자연휴양림으로 떠나보자

 

#좌구산자연휴양림

 

 

충북 증평에 위치한 좌구산자연휴양림은 한남금북정맥의 최고봉인 좌구산 자락에 있다. 좌구산은 그 형상이 거북이를 닮아있으며 거북이는 행복과 장수를 상징한다고 전해져 내려온다. 행복과 장수는 휴양과 웰빙을 원하는 지금의 사람들과 어울린다는 느낌이 든다. 좌구산자연휴양림은 인근에 위한 삼기저수지와 휴양촌, 산림욕장, MTB코스 등산로 등 여러 시설과 관광지와 연계되어 있어 종합 휴양지로 각광받는 곳이다.

 

#자연휴양림 이용요금

 

 

좌구산자연휴양림 시설사용료는 시기에 따라 요금이 달라진다. 성수기와 비수기로 나눌수 있는데 성수기는 7월 11일부터 8월  25일, 12월 20일부터 다음해 1월 31일까지이며 금요일과 토요일, 공휴일도 성수기에 포함된다. 비수기는 성수기 이외에 기간이다. 숙박시설은 수용가능인원과 크기에 따라 다양한데 '숲속의집', '황토집', '별무리하우스' 등이 있다. 성수기때 가장 저렴한 숙박시설은 별무리하우스 3인실이 4만원이며 가장 비싼곳은 15인명까지 수용이 가능한 황토집이 16만원이다.

 

#휴양림 이용시 유의사항

 

좌구산자연휴양림 주차는 숙박시설 한 채당 1대만 주차가 가능하다. 나머지는 공용주차장을 이용해야 한다. 휴양림에는 애완동물을 데리고 갈 수 없으며 세면도구나 수건 등 개인 위생용품은 본인이 직접 챙겨가는 것이 좋다. 시설물을 파손하거나 분실시 변상해야 하며 입실 시 비품목록과 목록을 먼저 확인해야 퇴실시 물건에 차이가 생겼을때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는다. 퇴실할 경우에는 30분 전에 미리 관리사무소에 알려주어야 하며 직원이 직접 와서 비품을 확인 한 후 쓰레기 분리수거까지 끝나면 퇴실이 가능하다.

 

☞좌구산자연휴양림

☞좌구산자연휴양림

 

 

 

#인삼테마관광

 

 

좌구산자연휴양림에 들렸다면 증평 가볼만한곳도 빠지지말고 살펴보자. 먼저 살펴볼 여행은 인삼테마관광이다. 증평은 차령산맥의 정기가 맺힌 두타산 자락을 중심으로 산으로 둘러쌓인 분지를 이루고 있다. 금강 상류의 맑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어우러진 청정지역이 바로 증평이다. 증평은 이러한 자연조건을 바탕으로 인삼재배의 최적지로 알려져있다. 증평의 인삼은 사포닌 성분이 풍부하고 내부조직이 단단하며 인삼 특유의 향이 오래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율리휴양촌

 

 

다음으로 살펴볼 증평 가볼만한곳은 율리휴양촌이다. 청정자원을 활용한 휴양시설인 율리휴양촌은 70여명을 수용할 수 있는 식당을 비롯해 취사가 가능한 팬션형 숙박시설을 갖추고 있으며 야생화단지 및 운동장 등 다양한 부대시설이 마련되어 있다. 특히 율리휴양촌은 20여명 이상 단체팀이 워크숍이나 레크레이션을 하기에 좋은 곳으로 인근에 좌구산 산림욕장과 좌구산 정상으로 이어지는 등산코스도 있다.

 

#좌구산천문대

 

 

마지막으로 살펴볼 증평 가볼만한곳은 좌구산천문대이다. 좌구산천문대는 한남금북정맥과 청주, 증평, 청원일대의 최고봉인 좌구산에 위치해 있는 천문대이다. 주변에 큰 도시가 없어 맑고 깨끗한 밤하늘을 감상할 수 있는 곳이 바로 좌구산천문대이다. 좌구산자연휴양림에서 숙박을 잡고 저녁시간을 이용해 천문대를 방문해 신비로운 우주를 체험해볼 수 있다.

 

좌구산천문대 관람료를 살펴보면 만19세 성인은 5,000원, 군인과 경찰, 청소년은 4,000원, 유아는 1,000원이며 20명 이상 단체일 경우 할인을 받을 수 있다. 가족캠프로 참가할 경우 관람료와 함께 3,000원의 참가비가 들며 단체캠프일 경우 관람료와 함께 12,000원의 참가비를 지불해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