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국내여행

보령 가볼만한곳으로 대천해수욕장, 무창포해수욕장, 개화예술공원을 둘러보자

 

 

보령 가볼만한곳으로 대천해수욕장을 비롯하여 무창포해수욕장, 개화예술공원 등을 둘러보자. 보령 가볼만한곳으로 만나볼 보령 대천해수욕장은 충남 보령시에 있는 해수욕장으로 대관동에서 남서쪽으로 8㎞, 대천반도의 돌출부 끝에 있으며, 조개껍질로 덮여 있는 해안이 색다르다. 수심이 얕고 수온이 알맞으며 간만 어느 때나 해수욕을 할 수 있다. 원산도 ,납대지도, 삽시도 등의 여러 섬이 멀리 보이고 때로는 신기루 현상으로 아득한 중국대룩을 보게 되는 경우도 있다. 보령 해수욕장 관광특구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죽도 관광지로 이루어진다. 대천해수욕장은 서해안의 대표 바다 축제인 보령머드축제 장소이다.

 

 

대천항은 보령시 신흑동 1250의 서해안의 주요한 어업 전진기지로소 역할을 하며 인근 섬들인 원산도, 삽시도, 효자도 등을 왕래하는 선박이 이곳에서 출항한다. 또한 안면도의 영목항을 오가는 페리호가 있으며 낚시객과 관광객을 위한 쾌속선도 운항하고 있다. 대천항 어판장 이외 인근에는 수산시장, 횟집촌이 형성되어 있다. 대천항에는 우럭과 도미 등 다양한 어종이 있지만 배오징어와 꽃게는 대천항의 특산물로 손꼽히며 새우잡이 또한 성행한다. 보령시내에서 서쪽으로 12㎞ 떨어져있고 대천해수욕장에서 북쪽으로 1㎞ 떨어져 있다.

 

 

죽도관광휴양지는 대천해수욕장에서 남포방조제 길을 따라가면 닿는 곳이 죽도이다. 죽도는 원래 남포면 월전리 앞바다에 떠 있었던 섬이지만 지금은 남포간척지 공사로 방조제가 완공되면서 물과 연결되어 섬 아닌 섬이 되었다. 죽도는 방조제 안에 푹 파묻혀 있어 밖에서는 잘 보이지 않지만 안에 들어서면 방파제를 따라 포장마차식 횟집이 늘어서 있다.

 

 

무창포해수욕장은 대천해수욕장 남쪽에 위치하고 있으며 해변에서 석대도까지 1.5㎞ 남짓 열리는 바닷길로 유명하다. '신비의 바닷길'은 밀물과 썰물의 차이가 만들어내는 것으로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매일 달라진다. 소라, 조개, 낙지 등을 직접 잡아 볼 수 있는 바닷길 산책은 반드시 물때를 확인한 후 이용해야 한다. 바닷길이 열리는 시간은 무창포해수욕장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무창포는 서해의 아름다운 낙조 장소로도 손꼽힌다.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 사이에 있는 죽도는 기암괴석과 울창한 해송으로 유명한 섬으로 해변을 따라 산책하기 좋다.

 

 

보령석탄박물관은 보령시 성주면 성주산로 508, 개화리 114-4에 자리하고 있으며 충남탄전과 이 지역 탄광 근로자들의 공로를 기념하고 탄광 발달과정, 작업환경, 장비 등의 현장을 후손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하여 1995년 5월 18일에 문을 열었다. 건물은 특수공법을 사용하여 FRC 재질로 산을 상징하는 모양으로 만들었으며, 내부 전시관과 외부 전시장으로 나누어 석탄의 생성과정, 굴진, 채탄 과정에 쓰이는 각종 장비를 전시하고 화면을 통해 석탄 캐는 모습을 볼 수 있도록 하였다. 모의갱도와 광물표본, 측량, 탐사, 시추 장비, 굴진, 채탄, 화약 및 발파 장비 등 다양한 탄광 장비가 있다.

 

 

개화예술공원은 보령시 성주면 개화리 177-2에 자리하고 있으며, 허브 비누 만들기 체험, 소품체험, 도자기체험, 보트체험 등 다양한 체험학습을 할 수 있고, 공원내에 있는 허브식당에서는 좋은 재료만 엄선하여 허브꽃비빔밥과 피카소 돈가스 등 다양하고 맛있는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준비가 되어 있다. 공원 내에는 모산조형미술관, 연꽃산책로, 금잔디쉼터, 개화허브랜드, 향기가게, 허브레스토랑, 얼음동굴, 시원폭포, 들꽃시비산챌로, 공예품 판매관, 화인음악당, 오석견학장, 선녀연못산책로, 토끼마을산책로 등이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