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초 라마다호텔과 더불어 아바이마을과 척산온천휴양촌까지 둘러보는 여행코스를 계획해보자. 이번에 살펴볼 아바이마을과 척산온천휴양촌에 앞서 만나볼 속초 라마다호텔은 속초시 대포항희망길 106, 대표동 939의 대포항 바로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휴양과 관광, 행사가 모두 용이한 최족의 장소에 자리하고 있으며 바다를 품은 당신의 힐링 플레이스이다. 동해의 푸른 바다와 아름다운 속초의 자연환경과 함께 내 생에 최고의 휴식과 추억을 즐겨보자. 아름다운 일출과 야경을 객식에서 편안하게 감상할 수 있는 라마다 속초 호텔은 새로운 명소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가족과 함께 즐길 수 있는 아쿠아 패밀리 풀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유산소 운동과 웨이트 트레이닝을 위한 다양한 운도이구가 갖춰진 피트니스 클럽에서 하루의 피로를 풀어보자.
아바이마을은 속초시 청호로 122, 청호동 1076에 자리하고 있으며 행정상 명칭은 청호동이고 아바이마을은 속칭이다. 1.4후퇴 당시 국군을 따라 남하한 함경도 일대의 피난민들이 전쟁이 끝난 뒤 고향으로 돌아갈 길이 없게 되자, 휴전선에서 가까운 바닷가 허허벌판에 집을 짓고 집단 촌락을 형성하였다. 함경도 출신 가운데서도 특히 늙은 사람들이 많아 함경도 사투리인 아바이를 따서 아바이마을로 부르기 시작하게 되었다.
속초 종합 중앙시장은 관광수산시장으로 관광업과 수산업이 발달한 속초에 자리한 큰 규모를 자랑하는 전통시장이다. 청과와 순대, 닭강정, 회, 수산물 등이 주로 거래되며 품목에 따라 전문화된 골목들이 있다. 대형 주차장이 마련되어 있어 시장 이용이 편리한 편이다. 동해안 싱싱한 수산물과 젓갈 특산물이 있는 속초를 제대로 즐길 수 있는 곳이며, 젓갈, 오징어순대, 아바이순대, 닭강정 까지 맛기행을 할 수 있고, 저렴하고 풍성한 곳으로, 후한 인심과 어머니 손맛이 함께하며, 보고, 듣고, 만지고, 오감을 자극하는 즐거운 곳이다. 새롭게 단장한 전통시장의 대표모델이다.
척산온천휴양촌은 속초시 관광로 327, 뇌학동 972-1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립공원 설악산 최적의 온천휴양지로 지하 4,000m에서 형성된 53도씨의 온천수가 용출되는 국내 최고의 온천탕이다. 사계의 아름다운 풍치와 수려한 산세의 신비한 명산 설악산, 수정같이 맑고 하얗게 부서지는 파도와 함께 시원함을 만끽할 수 있는 동해바다가 함께한다. 겨울의 설경과 스키, 바다낚시 등 곳곳에 산재한 많은 관광지로 여행의 멋진 추억으로 기억되도록 아늑한 분위기의 시설과 극진한 서비스가 기라다로 있으며 천헤의 설악과 동해바다를 보며 편하게 쉴 수 있는 힐링온천이다.
동명항은 속초시 동명동에 자리하고 있으며 속초시 동북쪽에 위치한 항구이다. 금강산 관광을 위한 여객선과 러시아와 중국을 연결하는 국제 항로가 개설되었다. 동명은 동해에서 해가 밝아오는 항구라는 이름으로 일출이 유명하며 영금정과 영금정 해돋이정자, 속초등대전망대 등이 항구 주변에 자리하고 있다. 방파제에는 바다낚시를 할 수 있으며 활어시장이 형성되어 있다. 동명항은 작은 고깃배들을 위한 어항과 여객선과 화물선 등이 정박하는 항구로 구성되어 있다. 속초국제여객터미널이 있다.
장사항은 속초시 장사항해안길 58, 장사동 548-5에 자리하고 있으며, 소규모 항구인 어촌정주어항으로 원래 사진항이라 불렸으나 2008년 9월 19일 고시를 통해 장사항으로 명칭이 변경되었다. 장사항에는 어민들의 작은 고기잡이 어선과 낚시배가 드나드는데 가까운 곳에 배낚시 어장이 형성되어 있어 바다낚시를 즐기러 오는 이들이 많이 있다. 항구 주변에 횟집들과 저렴하게 회를 먹을 수 있는 활어센터들이 들어서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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