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은 대구광역시 중구 신천서쪽자전거길 249, 중구 대봉동 655-1에 자리하고 있으며, 2022년 12월 27일부터 2023년 2월 15일까지 운영된다. 대구 신천 스케이트장은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7시까지 주말 및 공휴일에는 1시간을 연장해 오전 10시부터 오후8시까지 운영한다. 입장료는 없으며 스케이트화 및 썰매의 대여료는 시간당 1,000원, 일당 3,000원이다. 초보자를 위한 전문 지도자격등을 소지한 지도자를 확보해 스케이팅 교실을 운영한다.
신천 야외스케이트장의 주변경관에는 야간조명을 설치해 스케이트장을 찾는 시민들이 성탄절 분위기를 느낄 수 있도록 하고 있다. 스케이트장, 썰매장, 휴게실, 매점 등 각종 편의시설이 마련되어 시민들이 스케이트장을 활용하는데 어려움이 업도록 노력하고 있다. 안전요원을 곳곳에 배치하고 실시간 무인카메라를 서치하고 의무실을 운영하는 등 운영기간 내 안전점검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한다. 많은 시민들이 찾아와 이용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대구 스케이트장과 함께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자. 대구근대역사관은 대구 중구 경상감영길 67, 포정동 33의 한국산업은행 대구지점을 말한다. 1932년 조선식산은행 대구지점으로 건립되었으며 1954년부터 한국산업은행대구지점으로 이용된 근대문화유산이다. 르네상스 양식으로 조형미가 뛰어난 역사관 건물은 원형이 잘 보존돼 2003년 대구시유형문화재 제 49호로 지정되었다. 대구근대역사관으로 새롭게 단장돼 2011년 1월에 문을 열었다. 지상 2층, 지하 1층으로 근대기 대구의 모습과 선조들의 생활상을 알 수 있는 상설전시장과 기획전시실, 체험실, 문화강좌실 등을 갖추고 있다.
온천엘리바덴 상인점은 대구 달서구 상인서로 8-6, 상인동 1558에 자리하고 있으며 대구의 대표 브랜드 리얼 힐링 스파 엘리바덴으로 유황온천으로 즐기는 도심 속 프리미엄 테마파크 엘리바덴 상인점이다. 지하 999m의 36.0℃의 도심 속 천연 유황 온천으로 대욕장 뿐 아니라 실내외 워터파크, 대규모 찜질방과 휴게시설, 최신 시설의 휘트니스까지 갖춘 신개념 복합휴양공간이다. 1층의 워터존, 2층의 썬베드존, 3층의 찜질광장, 4층의 VIP가족룸, 5층의 휘트니스 존을 갖추고 있다.
이월드는 달서구 두류공원로 200, 두류동 산 302-11에 자리하고 있으며 놀이시설로 판타지월드, 매직월드, 어드벤처월드, 다이나믹월드, 83타워스카이가든 등을 갖추고 다양한 놀이시설을 보유하고 운영하고 있다. 83타워는 1층에 애슐리, 2층에 포인포카페, 아이스링므, 가상현실체험, 디지털키즈파크 호발롱, 3층에 푸드폴리탄, 치즈 빚는 마을, 모뉴망, 와인캐슬, 4층에 스타이 스테이션, 리미니 가든, 스카이 가든, 카페 루고, 플라워셥, 가차샵, 76층과 77층에 83전망대, 더카페, 78층에 83그릴바이애슐리 등이 자리하고 있다.
마비정 벽화마을은 달성군 화원읍 본리리의 말의 슬푼 전설을 간직한 곳으로 최근 녹색 농촌체험마을사업을 통한 벽화마을로 탈바꿈해 대구는 물곤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각되고 있다. 마을 전체가 60~70년대의 정겨운 농촌의 풍경을 토담과 벽담을 활용하여 벽화로 꾸며져 있으며 국내 유일의 연리목과 연리지 사랑나무와 국내 최고령 옻나무, 대나무 터널길, 이팝나무 터널길 등 자연과 호흡하며 벽화를 감상할 수 있다. 편의시설로 정자, 산책로, 등산로, 교육시설로 농촌체험장, 체육시설로 체력단련시설, 특수시설로 설치벽화와 사진촬영소가 자리하고 있다.
비슬산자연휴양림은 달성군 유가읍 용리 산10에 자리하고 있으며, 1996녀에 개장하였다. 해발 1,058m의 조화봉을 중심으로 1,084m의 대견봉, 989m의 관기봉을 좌우에 거느린 휴양림으로 산 중간 능선까지 주로 침엽수림이 울창하게 숲을 이루고 있으며 상부 능선까지는 기암괴석과 단풍이 절경을 이룬다. 능선의 정상에 참억새가 군락을 이루고 있으며 휴양림에 숲속의 집, 야영장, 야외강당, 연못, 청소년수련장, 체력단련장, 잔디광장, 사진촬영소, 어린이놀이터, 폭포샤워장, 물놀이터, 삼림욕장 등과 자연석들이 널려 있는 산책로와 탐색로가 자리하고 있다.
팔공산케이블카는 대구 동구 팔공산로 185길 51, 용수동 산 72에 자리하고 있으며 해발 820m 아래로 펼쳐지는 쾌적한 자연을 즐길 수 있는 곳이다. 곤돌라 리프트 6이니승 시설로 팔공산을 단 7~8분만에 오랜 기다림 없이 쉽고 빠르게 올라갈 수 있다. 케이블카 정상역에는 대구 도심보다 무려 7도나 낮은 냉골삼림욕장과 함께 피톤치드를 느낄 수 있는 간단한 산책로가 있어 숲속의 맑은 공기를 맡으며 쉬어갈 수 있다. 대구의 멋진 전경을 마음껏 감상하다보면 365일 매일매일 달라지는 대구의 매력을 알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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