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선 나들이 가볼만한곳으로 이번에 살펴볼 곳은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장인 정선5일장이다. 정선 가볼만한곳인 강원도 정선5일장은 도시에는 없는 훈훈한 인심과 정겨움을 느낄 수 있는 재래 장터이다.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민속장인 강원도 정선5일장은 지금의 도시에서는 찾아볼 수 없는 매력이 있는 곳이다. 토속적인 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으며 사람들의 정겨움까지 느낄 수 있는 재래장터가 바로 정선5일장이다. 정선 가볼만한곳인 정선 5일장은 1966년부터 시작해서 지금까지 이어져오고 있다. 본래는 인근 산골에서 채집한 산나물과 생필품을 서로 사고파는 작은 시장에서 시작했지만 정선의 청정 자연 관광지가 부각되면서 정선5일장 역시 널리 알려져 장이 서는 날이면 많은 사람들로 북새통을 이루는 곳이 되었다.
# 전국 최대 규모의 민속장
정선 5일장은 매년 4월부터 11월까지 매달 끝자리 수가 2일이나 7일에 장이 들어선다. 장이 열리는 날에는 상점 약 230여개를 비롯해 각 길목마다 200여개가 넘는 노점상이 들어선다. 특히 봄이면 정선에서 나오는 각종 무공해 산나물이 시장에 나오기 때문에 수많은 인파가 몰려들고 있다. 여름에는 정선 감자와 찰옥수수가 인기를 끌며 가을에는 다래나 머루 등 산열매가 사람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정선 가볼만한곳 정선 5일장이다.
# 직접 고르는 무공해 산나물
정선 가볼만한곳인 정선 5일장에는 여러 생필품을 팔기도 하는데 대장간의 농기구나 엿장수 가위, 나무로 만든 새총 등 옛 시골 장터의 향수를 느낄 수 있는 물건도 많이 있다. 엿장수의 흥겨운 노랫가락이 들리는 장터에서는 이곳만의 먹을거리가 넘쳐난다. 올챙이국수와 메밀전병은 이곳에 와서 한번은 먹고 가야하는 별미이다. 장터 안쪽에서는 짚으로 직접 만든 짚신이나 망태기 새집등을 판매하니 빼먹지 말고 구경하기를 추천한다.
# 옛 시골 장터의 향수
대표적인 정선 가볼만한곳인 정선 5일장에는 장이 서는날에 맞춰 관광열차를 운행한다. 서울 청량리역에서 '정선 5일장 관광열차'가 출발하는데 사람들이 타는 객실을 비롯해 카페칸과 자전거를 실을수 있는 화물칸도 마련되어 있다. 최근 유행하는 자전거 열풍에 발맞춰 정선 5일장으로 자전거 여행도 갈 수 있어 풍성한 재미를 선사한다. 열차는 오전 7시 쯤에 출발해 오후 12시쯤 도착한다. 정선에 오면 정선 5일장을 비롯해 주변 다른 관광지와 연계된 관광상품이 많으니 다양하게 관광하고 돌아가는게 좋겠다.
# 정선5일장 관광열차
정선 가볼만한곳인
정선 5일장이 열리는 날
관광객들을 위해 무료로
정선아리랑극을 공연하니
꼭 관람하기를 추천한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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