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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 1월 가볼만한곳으로 다녀오세요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2022년 1월 7일부터 2022년 2월 6일까지 이어진다. 산과 계곡과 어우러져 경치가 아름다눈 포천백운계곡네에서 현지 마을 주민들이 손수 만들어 가는 제1회 백운계곡동장군나드리 하는 이름으로 자자 포천으로! 달려라 동심으로! 라는 주제로 30일간 진행된다.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계곡물이 맑고 수려한 풍경을 자랑하는 백운계곡의 도리돌마을 일원에서 포천시와 사단법인도리돌마을지역활성화센터인 도리돌마을 주최로 펼쳐진다.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는 온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와 먹거리 체험거리로 가득채워져 있다. 송어 얼음낚시의 손맛과 눈썰매의 짜릿함을 더해 마을주민들이 직접 담근 김치맛과 이동갈비 지역의 다양한 먹거리등 푸짐하고 정성들여 준비하고 있다. 눈썰매장은 길이가 약 120m로 계곡과 주변 경관과 어우러져 눈썰매를 타며 전후 좌우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 할 수 있다. 포천시의 유명한 관광지 산정호수, 일동유황온천, 포천아트밸리 등이 근체에 자리하고 있다.

 

포천 백운계곡 동장군축제의 행사에는 테마별 먹거리 타운, 얼음나라 눈나라 겨울철 별미, 송어낚시체험, 빙어잡이체험 썰매타기, 전통팽이치기, 연날리기, 활쏘기, 군문화체험 등이 있다. 부대행사에는 첨단군장비전시, 군문화체험, 프로그램으로는 눈썰매장, 송어 얼음낚시 대인 18,000원, 소인 12,000원, 빙어낚시 8,000원, 튜브눈썰매 10,000원, 이글루어린이눈썰매 8,000원, 종합이용권 18,000원(튜브눈썰매, 이글루, 어린이눈썰매, 팽이치기, 전통썰매 등)

 

 

축제와 함께 포천의 다양한 여행지를 만나보자. 먼저 허브아일랜드는 포천시 신북면 청신로 947번길 35, 삼정리 517-2에 자리하고 있다. 연인들을 위한 데이트 코스는 허브식물박물관&꽃가게, 산타마을, 만들기 체험장, 허브힐링센터, 아테네홀, 베네치아가게, 온가체험코스는 허브식물박물관&꽃가게, 산타마을, 허브 야외정원, 허브박물관, 곤돌라체험, 꽃가게, 허브빵가게, 향기가게, 추억의 거리, 아테네홀, 허브갈비, 허브와 함께하는 힐링코스는 산타마을, 허브식물박물관&꽃가게, 꽃가게, 추억의 거리, 허브카페, 허브힐링센터, 비오는 날 추천코스에 허브식물박물관&꽃가게, 만들기 체험장, 허브박물관, 허브힐링센터, 추억의 거리 ,허브카페 등

 

 

 

국립수목원은 포천시 소흘읍 광릉수목원로 415, 직동리 51-7 에 자리하고 있으며, 1,120 ha의 자연림과 102ha에 이르는 전문전시원, 산림박물관, 산림생물표본관, 산림동물보전원, 난대온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문전시원은 식물의 특징이나 기능에 따라 22개의 전시원으로 구성, 산림박무관은 산림과 임업의 역사와 현황, 미래를 설명하는 각종 임업사료와 유물, 목제품 등 11,300점이 전시되어있다. 산림생물표본과 국내외 식물 및 곤충표본, 야생동물 표본, 식물종자 등 94만점 이상이 저장 관리되고 있다. 열대식물자원연구센터는 열대식물 3,000여종이 식재되어 있다.

 

 

 

 

산정호수는 포천시 영북면 산정호수로 411번길 89, 산정리 191-1에 자리하고 있으며, 가을철 억새로 장관을 이루는 명성산과 망봉산, 망무봉 등 주변의 작은 산봉우리들이 호수와 어울려 절경을 이루기 때문이다. 호수를 한 바퀴 감싸고 있는 산정호수 둘레길은 걷는 내내 호수가 시선에서 사라지지 않아 산정호수의 진면목을 제대로 느낄 수 있다. 산정호수는 산 속에 있는 우물이란 뜻으로 산정호수 제방 끝 지점에 김일성 별장이 있다. 김일성 별장을 지나 수변데크로 내려가는 길에서 산정호수와 명성산의 자태가 가장 아름답게 빛난다.  

 

 

 

포천아트밸리는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기지리 282에 자리하고 있다. 버려진 폐채석장을 자연과 문화.예술이 함께 살아 숨 쉬는 친환경 복합문화예술공간으로 만든 전 세계에서도 그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매우 매력적인 공간이다. 화강암을 파고 들어간 웅덩이에 빗물과 샘물이 유입되어 생겨난 천주호는 주변의 직벽과 함께 이국적 풍경이 펼쳐진다. 천문과학관과 교육전시센터에서는 교육과 예술이 함께하는 공간으로 가족 단위로 우주의 신비를 몸으로 느끼고, 매년 색다른 전시물과 창작체험을 즐길 수 있고 조각공원에서는 많은 조각작품을 통해 예술적 감흥을 느낄 수 있다.

 

 

 

포천모노레일은 포천시 신북면 아트밸리로 234, 기지리 282에 자리하고 있으며, 입장료 매표와 별도 운임료가 있다. 어른 편도 3,500원, 왕복 4,500원이며 한대는 두칸이 연결되어 있다. 이동하면서 내려보이는 주변 풍광을 감상하며 여유를 즐길 수 있다. 도착지점에서 아트벨리 천문과학관, 산마루공연장, 천주호 등으로 갈 수 있다. 천주호를 보고 소원의 하늘정원, 전망데크가 있는 쪽으로 언덕진 계단을 오르면 천주호를 전망할 수 있는 데크가 있다. 조각공원쪽으로 가서 평지로 이동하는 방법이 다른 한가지 방법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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