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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 2020 동해안 해돋이 최고의 명소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2019년 12월 31일부터 2020년 1월 1일까지 경포해변 중앙통로에서 강릉시 주최로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새해맞이 축제인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희망찬 새해 아침을 맞는 일출의 고장 강릉시에서 경포를 찾는 해돋이 관광객과 시민들에게 새해에도 변함없는 성원으로 희망이 넘쳐나는 소원의 일출을 선물하고 있는 행사이다. 축제가 펼쳐질 경포대는 관동팔경 중 으뜸으로 하늘, 호수, 바다, 술잔, 님의 눈동자의 다석개의 달을 볼 수 있는 낭만이 넘쳐나는 곳이며 경포호의 둘레는 4.3km로 새바위와 홍장암이 있다.

 

 

동해안 해돋이 최고의 명소인 경포에서 새해 기원과 새 출발을 다짐하는 행사인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는 새해를 맞이하고 기념하는 사람들에게 뜻깊은 행사가 될 것이다. 축제가 열리는 경포해변은 강릉 시내에서 15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해변에 발을딛으면 거친 파도 소리와 함게 시원한 바닷 내음이 맞이해준다. 탁트인 해변과 가로수를 따라 드라이브도 할 수 있다. 다양한 카페도 자리하고 있다.

 

 

경포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열리는 강릉에는 다양한 가볼만한곳이 많은 곳이다. 먼저 오죽헌은 강릉시 율곡로 3139번길 24 죽헌로에 자리하고 있으며, 우리나라 대표 어머니상 신사임당과 그의 아들 율곡 이이가 태어난 유서 깊은 곳이다. 집 주위에 까마귀처럼 검은 대나무가 많아 율곡의 이종사촌 권처균이 자신의 호를 오죽헌이라 지은 데서 비롯되어 오죽헌이라 부르게 되었다. 시립박물관은 강릉의 역사와 문화이야기를 전하고 있는 곳이다.

 

 

다음으로 가볼만한곳인 대관령박물관은 아흔 아홉 굽이 우람한 대관령 옛길 입구에[서 지난 1993년에 문을 연 문화강릉, 예술강릉을 알리는 파수꾼의 역학을 하는 곳이다. 소장유물 2,000여점으로 선사시대부터 근대사에 이르기까지 귀중한 유물들이 전시되어 있으며 선조들의 얼과 예지가 서린 문화 유산을 보존하고 새로운 의미와 가치를 부여하여 이를 후세에 전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고인돌 형태의 건물로 4개의 전시실과 토기실 및 민속품이 전시된 우리방의 2개 전시실 등 6개의 전시공간이 있으며 야외에는 장승, 동자석, 문관석류 등이 전시되어 있다.


강릉에서 빼놓을 수 없는 곳 중 하나가 바로 안목해변이다. 지금은 커피로 워낙 유명해진 곳이다. 이곳의 명칭인 '안목'은 남대천 하구 반대편에 위치한 남항진에서 송정으로 가는 마을 앞에 있는 길목이라는 뜻에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 강릉을 방문했을때 관광객들이 꼭 한번은 들리고 가는 필수 여행지이기도 하다. 항상 많은 사람들로 붐비는 곳이기에 대중교통을 이용해서 가는 것도 나쁘지 않은 방법이 되겠다. 


강릉에서 추천하는 여행지 중에서 하슬라아트월드와 피노키오미술관이 있다. 많은 사람들과 함께 방문했을때 대부분의 사람들이 만족했던 곳으로 자연과 사람, 예술이 공존하는 곳이다. 바다가 내려다보이는 해양 절벽 위해 조성된 독특한 형태의 예술공원인 이곳은 아이들은 물론 어른들까지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볼거리가 있는 곳이다. 미술관 큐레이터의 설명까지 들을 수 있으니 꼭 신청해서 둘러볼 것을 추천한다. 유료로 진행되지만 단순히 설명없이 관람하는 것에 비해 몇 배는 더 유익한 시간이 될 것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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