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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포항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내연산 12폭포와 보경사

포항 11월 여행지 추천 장소로 포항 내연산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포항 내연산은 경북 포항시 북구 송라면, 죽장면 및 영덕군 남정면 경계에 자리하고 있는 산으로 높이 711.3m 높이로 원래 종남산이라 불리다가 신라 진성여왕이 견훤의 난을 이 곳에서 피한 뒤에 내연산이라 개칭하였다.

 

 

1983년 10월 1일 군립공원으로 지정되었으며 이 산의 남쪽 기슭에 포항에서 북쪽으로 약 30km 되는 곳에 고찰 보경사와 그 부속암자인 서운암, 문수암 등이 자리하고 있다. 보경사는 진평왕 25년인 602년에 지명이 창건하였다.

 

 

보경사 부근 일대는 경북3경의 하나로 꼽히는 경승지를 이루어 좋은 관광지가 되고 있는데 그 주된 경관은 내연산 남록을 동해로 흐르는 갑천계곡에 집중되어 있다. 14km에 이르는 계곡을 따라 다양한 형태를 가진 12개의 폭포가 자리한다.

 

 

갑천계곡에는 상생폭, 관음폭, 연산폭 등 높이 3~30m의 12개의 폭포, 신선대, 학소대 등 높이 50~100m 의 암벽, 깊이 수십 척의 용담 등 심연 및 암굴, 기암괴석 등이 장관을 이루는 경승지로 많은 관광객들이 찾아오고 있다.

 

 

내연산의 바위는 화산재가 굳은 암석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다양한 폭포는 이러한 암석이 수직과 수평 방향으로 깨어질 때 다양한 폭포를 만들고 있다. 폭포 뒤에 발달한 특이한 동굴인 관음굴은 바위 틈으로 스며든 물에 의해 깎여 조성됐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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