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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내장산 국립공원은 단풍명소 일번지, 내장산 케이블카도 필수 코스

 

 내장산 국립공원을 방문해보고 내장산 케이블카도 꼭 한번 탑승해보도록 하자. 내장산 케이블카를 타고 전망대까지 오를 수 있는데 이동하면서 내장산의 숨겨진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다. 내장산 케이블카는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행되며 성인은 왕복 8천원이며 편도는 5천5백원이다. 

 

 

내장산 국립공원은 조선 8경 중 하나로 불린 단풍 명소 일번지이다. 전북 정읍시와 순창군 복흥면 경계에 위치한 내장산은 산 안에 무궁무진하다 하여 그 이름이 붙었다. 가을이면 지천을 물들이는 선홍빛의 내장산 단풍이 아름다움을 자랑한다. 

 

 

영은산이라고도 하며 높이 763.5m로 노령산맥의 중간 부분에 있으며 763.5m의 신선봉을 중심으로 720m의 연지봉, 680m의 까치봉, 670m의 장군봉, 660m의 연자봉, 640m의 망해봉, 610m의 불출봉, 580m의 서래봉, 420m의 월령봉 등이 있다.

 

 

내장산 국립공원에는 백제 때 영은 조사가 세운 '내장사', 조선 중기의 건물이 다수 남아있는 '백양사', 그 외에 금선폭포, 용수폭포, 신선문 등 눈길을 사로잡는 관광 명소가 다양하게 자리하고 있다. 가을철 단풍이 아름다워 조선 8경의 하나이다.  

 

 

가을이면 많은 인파로 붐비는 '단풍터널'을 비롯해 맑은 호수와 붉은 단풍이 어우러진 '우화정' 등을 감상할 수 있다. 탐방안내소부터 연자봉 중턱 전망대까지 운행하는 내장산 케이블카를 이용하면 아름다운 내장산의 산세를 한눈에 볼 수 있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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