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과 함께하는 경남 함양 여행으로 상림공원과 오도재, 지리산 조망공원과 지안재, 하림공원 등을 만나보자.
상림공원은 함양군 함양읍 필봉산길 49 교산리 1069-4에 자리하고 있으며 국내 최고의 인공숲으로 천연기념물 제154호로 지정되어있다. 봄의 신록, 여름의 녹음, 가을의 단풍, 겨울의 설경 등 사계절의 색다른 자연의 변화를 학습할 수 있다.
하림공원은 함양군 함양읍 용평리 66-2에 자리하고 있으며 어린이와 함께한 가족들에게 커다란 즐거움을 줄 수 있는 곳이다. 어린이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놀이터, 민물어류전시관, 철갑항어 전시관 등의 다양한 시설들이 함께 자리하고 있다.
지리산가는길은 함양군 휴천면 지리산가는길 635 월평리 산 123-21에 자리하고 있으며, 한국의 아름다운 길 100선에 선정된 오도재(지안재), 지리산제일문, 지리산의 전체 능선을 한눈에 볼 수 있는 지리산조망공원 등 볼거리가 가득하다.
오도재는 지안재라고도 부르며 함양에서 지리산으로 가는 가장 단거리 코스로 재를 넘어 구불구불한 길이 명물로써 관광명소로 이름을 알리고 있다. 오도재 정상 바로 아래 지리산 주능선을 조망할 수 있는 지리산 조망공원이 자리한다.
지리산 조망공원은 지리산 주능선인 노고단에서 천왕봉의 능선을 한 눈에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자리한 드넓은 공원으로 이곳을 지나는 관광객의 발길을 멈추게 하고 휴식 공간으로 지리산을 한눈에 바라보며 호연지기를 기를 수 있다.
지리산제일문은 오도재의 지리산 관문의 마지막 쉼터로 가야 마지막 왕이 은거 피신할 때 중요한 망루 지역이었고 임진왜란 당시는 서산, 사명, 청매 등 승군이 머물렀던 곳으로 많은 시인 묵객들이 걸음을 멈추며 지리산을 노래했던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