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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여행

강진청자축제, 비색상감무늬는 아름다움의 극치이다.

 

강진청자축제는 2019년 10월 3일부터 2019년 10월 9일까지 강진군 대구면 청자촌 일원에서 강진군 주최로 흙', 불 그리고 사람'을 가지고 펼쳐진다. 문화체육관광부 선정 우수 축제인 제47회 강진청자축제는 청자촌 일원에서 화려하게 개최된다.

 

 

강진은 곳곳에 다양한 문화유적이 있어 남도답사 1번지라고 불린다. 남도답사 1번지 청자골 강진은 관광객들이 직접보고, 느끼고, 체험할 수 있도록 청자와 관련한 다양한 프로그램 위주로 운영되고 있다.

 

 

화목가마 불지피기, 명품청자 판매전, 청자빚기 체험, 고려청자 유물특별전과 함께 고려왕실 행사 퍼레이드 등 다채롭게 펼쳐지는 도자기문화 예술축제로서 문화예술성과 대중성을 두루 갖춘 고품격 축제이다.

 

 

고려청자는 한국문화예술사에서 가장 자랑할만한 것 중의 하나라고 할 수 있는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도자예술품으로 비색상감무늬는 기술과 아름다움의 극치로 표현되고 있으며 인공을 떠난 천공의 경지라는 찬사를 받고 있다.

 

 

강진이 청자문화를 꽃피울 수 있었던 점은 해상교통의 발달과 다른 지방에 비하여 태토, 연료, 수질, 기후 등 여건이 접합하였기 때문으로 청자의 발상에서 쇠퇴기 까지 약 500여년간 창자문화를 꽃피운 문화군민의 자등심을 가지고 있는 곳이다.

 

 

 "어떠한 지원도 받지 않았으며 여행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작성한 글입니다"

"내용에 오류가 있을 수 있으니 더 자세한 내용은 주최측 및 언론기사 등을 확인하세요"